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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5.08.16 23:35
국내 전문가들, ‘남북경협 재개’의 목소리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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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문가들, ‘남북경협 재개’의 목소리 높아 현대경제연구원이 2015년 하반기 남북관계 전망과 통일의식에 관한 전문가 설문조사를 7월 6일부터 13일까지 통일·외교·안보 분야의 전문가 8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전문가들의 상당수(65.5%)는 ‘현수준 유지’라고 응답했으며, 2014년 말에 비해 ‘좋아질 것’은 51.7%→ 19.5%로 급감한 반면, ‘현 수준 유지’(37.4%→ 65.5%)와 ‘나빠질 것’(11.0%→ 14.9%)은 증가하였다. 또한 전문가 10명중 약 9명(87.4%)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정부가 8.15 기념사에 보다 전향적인 대북 제안을 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금강산관광 재개와 5.24조치 해제를 통한 경협 확대를 지목했다. 그 다음으로는 남북정상회담과 고위급회담(특사 파견 포함), 이산가족 상봉 등의 순으로 제안이 많았다.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VIP REPORT’는 하반기 남북관계 개선의 모멘텀을 마련하고 평화적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서는 ‘중단된 남북경협 재개’를 비롯하여 남북정상 회담과 고위급회담, 이산가족 상봉 등을 제안할 필요가 있다. "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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