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경제
2015.08.18 00:09
역대 최대 규모 ‘코리아 그랜드세일’ 열린다
조회 수 1841 추천 수 0 댓글 0
역대 최대 규모 ‘코리아 그랜드세일’ 열린다 해외 동포 쇼핑 기회,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항공·숙박·문화 등 다양한 할인 메르스로 위축된 국내 관광 시장 회복과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코리아 그랜드 세일(Korea Grand Sale)’이 진행된다. 이에따라 고국을 방문하는 유럽 등 해외 동포들에게도 고국에서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방문위원회는 11일 이번 코리아 그랜드세일은 항공사, 호텔, 백화점, 면세점, 대형마트, 쇼핑몰, 공연 기획사, 소상공인 업소 등 250여 업체와 3만여업소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규모라고 밝혔다. 특히 21일 본 행사에 앞서 14일부터 일주일간은 프리 코리아 그랜드세일(Pre-Korea Grand Sale) 형태로 항공, 숙박, 쇼핑 등 주요 참여 업체의 파격적인 혜택을 광화문광장과 인천공항, 김포공항을 비롯한 전국의 주요 국제공항에서 일제히 미리 선보일 예정이다. 겨울철 방한 비수기에 개최하던 코리아그랜드세일을 침체된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시기를 앞당기게 됐다.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8월 3일까지 백화점, 면세점, 항공, 호텔, 공연, 교통 및 테마파크 등 다양한 업종에서 222개 업체, 2만519개 업소가 참여하고 있다. ‘마법같은 쇼핑관광축제’의 컨셉에 맞춰 매직박스 등의 다양한 경품증정 이벤트와 함께 지난 행사에서 큰 호응을 얻은 스페셜테마위크는 기존 볼거리(Must-See), 즐길거리(Must-Do), 살거리(Must-Buy) 테마 외에 먹거리(Must-Eat)를 추가하고 관련 업체와 협력해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주요 파격혜택으로는 제주항공이 전 노선 일부 좌석에 한해 70% 할인을 제공한다. 에버랜드가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하고 롯데면세점은 브랜드별로 최대 8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올리브영과 이니스프리는 최대 50% 할인을 해주며 SK텔레콤은 LTE 와이파이 모뎀 임대료를 면제해준다. 동대문 두타광장에 코리아 그랜드세일 이벤트센터가 설치돼 통역, 관광정보 안내, 음료 등을 제공하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의 경우 주니어스위트룸을 판매가 기준으로 1박 시 추가 1박을 무료로 선착순 제공하며 외국인관광객이 선호하는 방문지인 N서울타워도 코리아그랜드세일 쿠폰을 제시하면 현장에서 40%의 할인을 제공한다. ‘오리지널 드로잉쇼’를 비롯한 넌버벌 인기 공연도 50% 할인된 가격을 제공, 외국인들이 쇼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와함께 ‘문화가 있는 날’을 적극 알려 보다 많은 외국인이 한국 방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통시장의 인기 메뉴와 찾아가는 법 등을 소개해 개인이 만들어가는 관광을 유도하는 등 다양한 쇼핑관광 선택지를 선보여 한국인과의 소통 및 추억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은 “이번 코리아 그랜드세일은 위기를 벗어나 관광업계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도전”이라며 “행사기간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쇼핑은 물론 관광, 한류 등을 골고루 체험하고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 유로저널 안성준 기자 eurojournal12@eknews.net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