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폐경 女 70% “치료 필요하지만 병원 안 찾아”

 

우리나라 중년 여성 상당 수가 안면홍조, 야간발한 등 폐경 증상을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인식하면서 10명 중 7명은 치료를 위해 산부인과를 찾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폐경학회가 전국 45세부터 65세까지 여성 23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규모 조사 결과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에 따르면 대부분의 여성들은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도 폐경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폐경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폐경 여성들이 가장 많이 택한 치료 방법은 식이요법과 운동(36.5%)이었다. 호르몬 치료(19.7%), 건강기능식품(11.4%) 등도 그 뒤를 이었다.


응답자의 65% 이상은 폐경 증상이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생각하고 70%가 폐경 증상 치료를 위해 산부인과에 가볼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나, 실제로 폐경 증상에 대한 상담 혹은 치료를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한 사람은 30%에 불과했다.
산부인과를 방문하지 않는 이유로는 운동 등 생활습관을 먼저 개선하겠다는 응답이 38.2%로 가장 높았다. 이는 평소 폐경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 방법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42.8%가 식이요법 및 운동 등 생활습관 개선이라고 답한 것과 일맥상통했다. 


그러나 실제 식이요법 및 운동을 한 여성들 중 폐경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었다고 응답한 비율은 59.8%이었던 반면, 병원 내원 및 상담 후 호르몬치료제를 처방 받아 개선 효과를 봤다고 응답한 비율은 76.0%에 달했다.



21- 1013-여성 2 사진.jpg



즉, 폐경 증상 개선 효과에 대한 만족도는 식이요법 및 운동을 한 여성군보다 호르몬요법군이 16%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폐경 여성들의 호르몬 치료 인식에 대한 조사에서는 폐경 여성의 29.9%만이 호르몬 치료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고, 병원에 내원해 호르몬치료제를 처방 받는 것이 폐경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비율도 29.2%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실제 폐경 증상 개선을 위해 병원에 내원해 호르몬치료제를 처방 받은 경우 역시 19.7%에 불과했다.
호르몬 치료에 부정적인 이유로는 질 출혈, 체중 증가, 유방 압통과 같은 부작용에 대한 우려와 암 발생에 대한 두려움이 전체의 77%(2010년), 88%(2015년)를 차지해 5년 사이 호르몬치료제를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원인에도 큰 변화가 없었다.


대한폐경학회 이병석 회장은 “호르몬 치료에 대해 폐경 여성들이 인식하는 위험도는 실제 위험도에 비해 과대평가 되어 있다”며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호르몬 치료제 외에도 최근 안전성을 높인 호르몬 치료제가 새롭게 출시되어 폐경 증상 치료의 옵션이 한층 넓어진 만큼 많은 여성들이 병원을 방문해 적극적인 호르몬 치료를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로저널 여성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61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62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675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285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330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24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268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88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12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31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38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26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6949
» 여성 폐경 女 70% “치료 필요하지만 병원 안 찾아” file 2015.09.21 2533
32443 여성 가을·겨울철 잦은 목욕, 피부 수분 공급에 악영향 끼쳐 file 2015.09.21 2621
32442 문화 미식가들이 꼽은 세계 3대 수프 file 2015.09.21 4560
32441 문화 ‘어번그래니’ 열풍, 50대 이상 노년층 전자책 구매량 늘어 file 2015.09.21 2548
32440 정치 ‘오픈프라이머리’ 속에 숨은 모순 현역만 유리한 완전국민경선(오픈프라이머리),“기득권 고착화 우려” 2015.09.15 2445
32439 경제 중국판 뉴노멀 신창타이 시대. 한국 경제 인식 전환 시급해 file 2015.09.15 1827
32438 경제 공공차관 잔액 2870만달러 전액 상환, ‘차관 주는 나라’로 등극 file 2015.09.15 1973
32437 경제 韓 재정지출 14%, 연간 52.6조 원 비효율적으로 사용 file 2015.09.15 2526
32436 경제 한국 경제, ICT 산업 의존도가 OECD 국가 중 최고 file 2015.09.15 3808
32435 정치 김무성 ‘가족 구설수’,권력암투설에 기획설까지 대권가도 암초 file 2015.09.15 4133
32434 문화 아시아의 새로운 패션의 창: 한국, '아시아 진출의 완벽한 출발점' file 2015.09.15 2372
32433 문화 경북도, 개편된 ‘사이버 독도’ 홈페이지 전격 공개 file 2015.09.15 2079
32432 문화 올 가을 고국 방문시 가볼 가을여행 하기 좋은 9개 섬 file 2015.09.15 2338
32431 국제 타 신흥국 비해 아시아 신흥국 유출 심각,전체 유출액 1/3차지 2015.09.15 1525
32430 국제 中 금융 불안, 세계시장 파급 효과 크지 않아 file 2015.09.15 1921
32429 국제 미국 경제 견실한 회복세 지속으로 금리인상 가능성 높아져 2015.09.15 1592
32428 국제 인도 모디노믹스에 적신호, 올 경제성장 7%로 하향 조정 2015.09.15 2077
32427 여성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2년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아태지역 여성기업인 25인’에 선정 file 2015.09.15 2229
32426 여성 경구용 피임약 끊은지 30년 후에도 '자궁내막암' 예방 file 2015.09.15 2609
32425 여성 유방암 예방엔 '채소' 많이 섭취하고 자가진단에 관심가져야 file 2015.09.15 2130
Board Pagination ‹ Prev 1 ... 675 676 677 678 679 680 681 682 683 684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