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 먹으면 몸에 해로움 1시간내 나타나
맥도날드사의 빅맥이 몸에 해롭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일이지만 이 같은 해로움이 빅맥을 먹은지 불과 1시간 이내 만큼 빨리 시작되고, 빅맥을 완전히 소화하는데는 3일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빅맥은 540 칼로리와 지방 5 그램을 함유하는 바 감자튀김과 콜라등 탄산음료 없이 빅맥만 먹어도 하루 성인 권장 섭취 칼로리의 25%이상을 섭취하며 권장 지방 섭취량의 40% 이상을 섭취하게 된다.
또한 빅맥은 염분을 940 밀리그램 함유하고 있어 미심장학회가 건고하는 하루 염분 섭취량인 1500 밀리그램의 60% 이상을 함유하고 있다.
Fast Food Menu Price 발표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에 의하면 빅맥을 먹은 10, 20, 30, 40, 60분 후 체내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포메이션 그래픽 정보에 의하면 빅맥을 먹은 후 10분내 고칼로리 내용물이 혈당을 비정상적 수준으로 높이고 또한 뇌 속 보상계를 활성화시키고 즐거운 느낌을 주는 도파민 같은 뇌 화학물질 분비가 시작되는 바 이는 마약인 코카인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분 후에는 빅맥내 고농도로 들어있는 고과당옥수수시럽 같은 중독성 물질과 염분이 높아져 갈망이 더 심해지게 된다.
이후 10분 후 빅맥내 높은 염분이 체내로 들어가 탈수를 유발하고 탈수 증상으로 배고픔과 유사한 증상이 유발 이 시점에서 더 많이 먹기를 원하게 된다.
더욱 더 놀라운 것은 빅맥속 지방 때문에 먹은 빅맥을 완전히 소화하는데 3일 가량이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주장이 과장일 수도 있지만 빅맥등 패스트푸드를 적당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데에는 공감을 하고 있다.
유로저널 웰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