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사능 오염 심각. 해산물 오염 포함해 기형 농산물 쏟아져
일본 방사능 수중기 유출되기 시작했고, 벌써부터 기형 생선기형 식물들이 발견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이와같은 상황에서 한국내에 들어오는 대부분 일본 근해에서 잡히는 생선을 국산으로 속이고 팔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
이미 다른 주변국들은 일본의 방사능 오염을 탑뉴스로 다루는 등 일본산 수입전면 금지를 시켜놓은 상태이고, 한국만 일본 눈치에 특별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결국 소비 스스로 판단해야 하는 실정이다.
특히, 고등어, 가리비, 표교버섯이 피해야 할 가장 1위 식품군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생선 젖갈류나 어패류, 일본산 생성회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방사능 피폭된 음식만 먹어도1~2년 안에 식도암 ,림프암,백혈병, 등이 생기며 아이들 임산부 노약자 등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치게 되기때문이다.
후쿠시마 인근바다에서 포획한 어류에서는 기준치의 무려380배에 달하는 방사능이 검출되고 있어, 바닷물의 흠름에 영향을 받은 모든 지역에 방사능의 오염에 불가피할 전망이다.
영국 런던 한인타운에서 KJ 일식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윤진영 대표는 " 이미 이와같은 사실을 우려하고 한국인 등 고객들의 염려를 생각해 KJ레스토랑에서는 일본산이나 일본 근해 지역산 생선은 아예 취급을 하지 않고, 조금 원가가 더 높더라도 타 지역 생선만을 취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은 이미 방사능이 바다에 퍼져나갔다는 데 브인도 인정도 안하고 있어 거의 인정 상태로 판단할 수 있으며, 미국 인접 근해에서도 방사능 수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현재 전 일본영토의 70% 이상이 세슘에 오염된 상태이고,후쿠시마 원자로는 체르노빌 원자로의 11배이상 세슘에 오염되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이와같은 보도 등을 부인하며 현재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로 계속해서 유출중이어서 피해가 걷잡을 수 없다는 주장이다.
일본내에서는 생태계 변화가 크게 나타나면서 기형오이, 기형딸기, 흉칙하게 변한 해바라기꽃, 장미꽃 가운데 끔찍하게 은 기형풀, 꽃들 가운데 생긴 이상한 벌레, 기형백합, 기형가지, 기형 토마토,기형 개구리까지 수많은 기형의 식물들이 나타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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