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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포 세대, 청년 3명 중 2명은 여전히 긍정적 미래 기대



N포 세대는 현실을 반영하듯 청년들 10명중에서 7 명이상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취업·진로 문제였고, 7명 가까이가 취업과 진로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는 2015년 4월부터 11월 동안 전국의 2,9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N포 세대 10명중에서 7 명이상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취업·진로 문제(73.3%)였고, 조사대상 청년 중 66.1%는 취업과 진로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그럼에도 청년 3명 중 2명(64.2%)은 자신의 미래를 긍정적일 것으로 바라보고 있었고, 고무적인 점은 취업의 최전선에 맞닿아 있는 대학 4학년 층에서 긍정적 미래 기대감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들의 긍정적으로 미래를 충족시켜 줄 요소에서 취업·진로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적성’(31.4%)이었고, 두 번째로는 ‘일과 삶의 균형’(24.6%)이었다. 더 범위를 넓게 행복의 조건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1순위가 ‘여유로운 삶’(33.1%)였다. 금전적인 부분은 두 질문에서 각각 13.5%, 23.3%의 비율에 불과해 청년들이 생각하는 미래 최우선 조건이 돈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었다. 즉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고, 일과 개인적 삶의 균형추를 맞출 수 있다면 행복한 미래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7- 사회 1 사진.jpg


한편, 대학생 홍보연합동아리인 ‘생존경쟁’의 설문조사 결과,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쓰는 신조어로 ‘금수저’(31%)가 선정됐다.


‘금수저’는 경제ㆍ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은 부모 밑에 태어나 치열한 경쟁 없이도 유리한 위치를 차지한 사람이나 계층을 풍자하는 말이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입시ㆍ취업 등 인생의 관문마다 출발선이 앞서 있어 질시와 선망을 동시에 받는다. 정반대 상황에 놓인 사람이나 계층인 ‘흙수저’와 대비된다.


‘헬조선’은 23.8%의 대학생들이 선택해 2위를 차지했다. ‘지옥’이라는 뜻의 영어단어‘헬(hell)’과 근대 이전의 한국사회인‘조선’을 합성한 말로 세습화하는 경제ㆍ사회적 계층, 과도한 입시 경쟁, 극도의 취업난, 최장 노동시간 등 한국 사회의 어두운 면을 상징하는 신조어다. 12.8%로 3위에 오른 ‘N포세대’ 도 우울하고 각박한 사회상을 담았다.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했다는 ‘3포 세대’에 더해 인간관계와 집까지 포기했다는 ‘5포 세대’, 그에 더해 꿈과 희망 같은 가치들까지 포기한 세대를 비유하고 있다. 이어 상대적으로 취업이 잘되는 학과를 의미하는 ‘취업깡패’가 4위(11.9%)에 올랐다. 취업에 유리한 전자공학과, 화학공학과, 기계공학과의 앞글자를 따온 ‘전화기’가 대표적인 ‘취업깡패’로 꼽힌다.


한국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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