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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2016.06.14 16:45
경북도, 도내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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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내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추진 경상북도가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미세먼지 감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도에 따르면 미세먼지 발생원은 국외 영향이 30~50%(고농도시는 60~80%)이고, 나머지 국내배출의 경우 수도권은 경유차(29%)가, 전국적으로는 공장 등 사업장(41%)이 가정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우리나라는 주변국 영향(봄철 황사, 미세먼지 유입)과 여름철 강우 집중 등으로 미세먼지 관리에 불리한 여건에 있어, 단기간 내에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경북도는 최근 발표된 정부 대책과 연계하여 도 차원의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을 추진키로 하였는데 주요 내용은 첫째, 미세먼지 대기오염 경보제 운영을 철저히 하여 경보·주의보 발령 시 도 및 시군 담당 공무원에 SMS 문자서비스로 신속히 상황을 전파하고, 도민에게 전광판, 지역언론 등을 통한 신속한 홍보로 주민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둘째,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2016년도에는 천연가스버스 31대, 전기자동차 110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2020년까지 현재 보급된 친환경차량 20%이상(581→700대)을 확대·보급할 계획이다. 셋째, 생활주변 미세먼지 관리를 위해 건설공사장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해 6월부터 7월까지 비산먼지 다량 배출 및 상습 위반업소 위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고의적으로 위반한 경우에는 강력히 행·사법 처분을 조치할 계획이다. 넷째, 대기오염측정망 설치 확대·운영을 위해 도내 인구 10만이상 측정망 미설치 시군(상주, 칠곡)에 대하여 국비지원을 요청하여 조속한 시일내 측정망을 설치·운영(현재 14개소 → 16개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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