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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6.07.11 23:22
2016년 상반기 자동차, 수출은 하락하고 내수는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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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 자동차, 수출은 하락하고 내수는 증가해 2016년 상반기 자동차 수출 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3% 감소한 반면, 내수는 개별소비세 인하 덕분에 전년보다 9.1% 증가했다. 같은 기간동안 자동차부품 수출도 120억 9천만달러를 기록해 전년보다 6.1% 감소했다.6월 한 달동안도 자동차 수출 규모는 24만 2100대로 전년보다 13.9% 감소한 반면 내수 판매 대수는 전년보다 15.9% 증가한 18만5675대 였지만, 전체적인 생산 규모는 39만 4424대로 전년보다 6.9% 줄었다. 산업통상자원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자동차 수출 대수는 133만 8590대로 전년보다 13.3% 감소했다. 금액 기준으로는 13.5% 줄어든 206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산업부는 호주, EU 등 FTA 지역 수출은 전반적으로 호조세였지만 중동, 중남미 등 신흥시장 경기 침체의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국내 판매는 개별소비세 인하, 신차 출시 효과 등이 겹치면서 성장세를 드러냈다. 총 93만 4864대가 팔려 전년보다 9.1% 증가했다.국산차는 80만 3901대가 판매돼 전년보다 10.6% 늘었지만 수입차는 폴크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등의 영향으로 0.7%(13만 963대) 증가하는 데 그쳤다. 수입차의 국내 시장 점유율도 지난해 상반기 15.2%에서 올해 14.0%로 1.2%포인트 줄었다.국내 생산 대수는 총 219만 5843대로 전년보다 5.4% 감소했다. 반면 해외 생산분 판매 대수는 219만 9564대로 전년보다 2.7% 늘었다. 현대기아차의 미국, 중국 생산 판매가 호조세였고 지난 5월부터 기아차 멕시코 신규 공장의 생산판매가 더해졌기 때문이다. <표: 인터넷 중앙일보 전재> 한국 유로저널 안규선 기자 eurojournal1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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