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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6.07.26 00:59
경제적 행복의 장애 요인 '노후준비 부족과 기본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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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행복의 장애 요인 '노후준비 부족과 기본소득' 소득이 증가할수록 '삶의 질'과 '행복'에 대한 욕구는 커지고 있지만, 우리 국민들의 만족도는 선진국 수준에 크게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경제연구원의 발표 보고서에 의하면 경제적 행복의 가장 큰 장애물은 '노후준비 부족'(34.1%)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연령별로 보면 20대는 '일자리 부족'35.3%)이 경제적 행복의 가장 큰 장애물이었고, 30대는 '주택문제'(31.2%), 40대는 '자녀 양육/교육'(30.0%), 50대는 '노후준비 부족'(50.6%), 60세 이상도 '노후준비 부족'(66.9%)이라고 응답했다. 이와같이 노후준비 부족이라는 응답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고령친화적 일자리의 지속적 창출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더 강화되어야 하고, 아울러, 노후소득의 지원을 늘리기 위한 재정 보강 등 준비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계속해서 부진한 소비를 위축시키는 가장 큰 요인으로는 '소득 감소'(22.1%)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자녀교육비 부담(19.3%)과 가계빚 부담(18.0%), 노후준비 부족(16.9%), 일자리 불안(14.4%), 전월세 상승(9.3%) 등의 순이었다. 마지막으로 올해 하반기 경기와 관련하여, 상반기보다 '더 안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이 56.2%로 과반을 넘었다. 올해 하반기 한국경제의 회복을 가로막을 가장 큰 장애요인은 '국내소비 부진'(54.0%)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올해 하반기에 우리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는 '경기활성화 대책'(47.4%)이라는 응답이 절반에 가깝게 많았으며, 이어서, 구조개혁을 통한 경제체질 개선(26.2%), 주택가격 안정화(15.7%), 규제개혁 통한 투자활성화(10.7%)의 순이었다. 한국 유로저널 김태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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