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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16.09.27 03:03
대아세안 해외 직접투자, 전세계 16% 차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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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세안 해외 직접투자, 전세계 16% 차지해 2015년 아세안에 대한 해외직접투자(FDI) 규모는 전년대비 8% 감소했으나, 아세안은 여전히 전 세계 총 FDI의 16%를 차지하는 주요 투자처로 아세안 역내에서 유입된 FDI의 규모는 221억 달러로 전년도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글로벌 경제침체에 따른 투자 축소 분위기 속에서도 아세안의 FDI가 전 세계 FDI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4년 17%에서 2015년 18.5%로 그 비중이 증가했다. 아세안 통계청(ASEAN Stats.2015)의 아세안 FDI 산업별 분석에 따르면 아세안에 대한 투자액중에서 1차 산업에 10%, 제조업에 24.2%, 그리고 서비스 산업이 65.8%를 차지했다. 특히, 제조업에 대한 FDI 규모는 대폭 성장했고, 그 중에서 특히 필리핀, 말레이시아, 라오스, 미얀마의 제조업 분야 FDI 규모가 각각 270%, 196%, 70%, 65% 대폭 상승했다. 반면, 서비스 부문의 경우 금융, 도매·소매, 수송 등 여러 산업의 FDI 규모가 전년대비 감소해 아세안 FDI 감소의 주요 원인 중의 하나가 되었다. 아세안 국가별의 FDI 규모 추이를 살펴보면, CLMV(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이 제조업, 금융, 인프라 분야에서 특히 증가해, 2015년 174억 달러의 규모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38% 대폭 증가했다. 한편, AEC(아세안경제공동체) 출범 이후, 아세안 각 회원국은 FDI를 유치하기 위해서 외국 투자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법률을 마련하는 등 아세안의 투자 환경이 계속 개선됨에 따라, 앞으로도 아세안으로의 FDI 유입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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