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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6.10.24 01:49
국내거주 외국인 142만 5천명, 전체 인구의 약 3% 차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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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거주 외국인 142만 5천명, 전체 인구의 약 3% 차지해 2016년 5월 현재 15세 이상 국내 상주 외국인은 142만 5천명으로 전년대비 5만 1천명(3.7%) 증가했다. 하지만 수 만명의 불법 체류자까지 합치면 실제 체류자의 수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 국내 외국인 취업자는 2016년 5월 현재 96만 2천명으로 전년대비 2만 5천명(2.6%) 이 증가했으며,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고용률은 67.6%로 전년대비 0.7%p 하락했다. 외국인 고용율이 낮아진 이유로는 고용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재외동포(3만 5천명)와 유학생(1만 3천명)의 증가 및 고용률이 높은 비전문취업(-3천명)과 방문취업(-1만 9천명) 감소 등에 기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내 외국인 취업자의 성별 분석에 따르면 취업자 96만 2천명 중 남자 63만 8천명(66.3%), 여자 32만 4천명(33.7%)으로 나타나 전년대비는 남자 1만 2천명(1.9%), 여자 1만 2천명(4.0%) 각각 증가했다. 체류자격별로 나누면 비전문취업(26만 1천명, 27.1%), 방문취업(22만 1천명,23.0%), 재외동포(19만 9천명, 20.7%), 영주(8만 8천명, 9.2%) 등의 순으로 많았다. 전년대비 방문취업은 1만 3천명(-5.5%) 감소하였으나, 재외동포는 1만 9천명(10.8%), 영주 5천명(6.6%) 각각 증가했다. 국적별로는 한국계 중국(44만 1천명, 45.9%), 베트남(7만 2천명, 7.4%), 비한국계 중국(6만 4천명, 6.6%), 북미(4만 5천명, 4.7%) 등의 순으로 많았다. 전년대비 북미 7천명(-14.0%), 베트남 4천명(-5.5%) 감소하였으나, 비한국계 중국 7천명(13.0%), 한국계 중국 4천명(0.9%) 등이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30~39세(28만 1천명, 29.2%), 15~29세(25만 6천명, 26.6%), 40~49세(18만 8천명, 19.5%), 50~59세(17만 3천명, 18.0%) 순으로 많았다. 전년대비 15~29세는 1천명(-0.2%) 감소하였으나, 30~39세(1만 6천명, 6.0%), 50~59세(9천명, 5.3%) 등이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광·제조업(43만 7천명, 45.4%), 도소매 및 숙박·음식점업(19만명, 19.7%),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8만 7천명, 19.4%) 등의 순으로 많았다. 직업별로는 기능원·기계조작 및 조립(37만 5천명, 39.0%), 단순노무(30만 5천명, 31.7%), 서비스·판매(12만 1천명, 12.6%), 관리자·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10만 4천명, 10.8%)등의 순으로 많았다. 종사자 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57만 7천명, 60.0%)의 비중이 가장 높고, 임·일용근로자(34만 2천명, 35.6%), 비임금근로자(4만 3천명, 4.5%) 순으로 높았다.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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