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5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건강관리 필요성 느끼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 추세


한국인 10명 중에서 8명 이상은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마크로밀 엠브레인의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건강 및 외모 관리'에 대한 설문조사 실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3%가 평소 건강관리가 필요한 편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신은 건강관리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단 2.8%에 그쳤다. 


2012년과 2014년에 실시한 조사와 비교해보면,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체감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는 것(12년 77.8%→14년 81.4%→16년 83%)을 확인할 수 있다.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상대적으로 더 많이 느끼는 사람들은 여성(남성 79.8%, 여성 86.2%)과 고연령층(20대 78%, 30대 83.2%, 40대 84.4%, 50대 86.4%), 그리고 기혼자(미혼 78.9%, 무자녀 기혼자 86.3%, 유자녀 기혼자 85.8%)였다.

 

10명 중 4명만이 실제 건강관리 노력하고 있어


그러나 대다수가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절감하면서도 실천에는 옮기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평소 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편이라는 응답이 전체 39.3%에 그친 것이다. 물론 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과거보다 많아진 것(12년 34%→14년 36.8%→16년 39.3%)은 상당히 긍정적인 변화이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적극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적은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다른 연령에 비해 50대가 건강관리를 위한 노력을 많이 하는 편(20대 30.8%, 30대 32%, 40대 36.4%, 50대 58%)이었으며, 성별(남성 39.8%, 여성 38.8%)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본인의 건강상태를 묻는 질문에도 10명 중 4명(39.4%)만이 자신이 건강한 편이라고 응답했다.


자신의 건강에 확신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로, 상대적으로 20대 젊은 층(20대 50%, 30대 36%, 40대 35.2%, 50대 36.4%)과 미혼자(미혼 45.9%, 무자녀 기혼자 33.8%, 유자녀 기혼자 35.4%)가 스스로의 건강을 좋게 평가하는 편이었다.


한편, 사람들이 평소 건강관리를 위해 가장 많이 하는 활동은 수분 섭취(61.8%, 중복응답)와 운동(57.6%)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 다음으로는 충분한 수면(46.5%)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려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건강기능식품의 복용(46.3%), 청결 유지(44.3%), 충분한 휴식(43.7%), 해로운 식품의 자제(43%), 체중조절(42.1%),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34.2%)도 건강관리를 위해 많이 하는 활동들이었다. 


34- 2.jpg


연령별로 보면, 20대는 충분한 수면(50.8%)과 충분한 휴식(50.8%)에 신경을 많이 쓰는 반면 고연령층은 건강기능식품(40대 51.6%, 50대 49.6%)에 건강관리를 의존하려는 경향이 강한 특징을 발견할 수 있다. 


한편 건강을 해롭게 하는 요인으로는 운동부족(49.9%, 중복응답)이 첫손에 꼽혔다. 이와 함께 직장에서의 스트레스(30.6%)와 수면부족(25.8%), 식습관 문제(24.4%), 사회적 불안감 증대(24.2%), 불규칙한 식사(20.7%)를 원인으로 지적하는 목소리가 많았으며, 담배(17%)와 과식(17%), 술(16.9%)을 건강에 해롭다고 보는 시각도 적지 않았다. 직장 스트레스는 30대(36%)와 40대(35.2%)에게 건강을 해치는 주요한 원인으로 인식되고 있었으며, 20대는 수면부족(29.6%)과 식습관 문제(30%), 불규칙한 식사(30%)를 원인으로 많이 꼽았다. 


또한 남성은 직장 스트레스(남성 33.4%, 여성 27.8%)와 담배(남성 29.4%, 여성 4.6%), 술(남성 22.2%, 여성 11.6%)을, 여성은 운동부족(남성 44.6%, 여성 55.2%)과 수면부족(남성 23.4%, 여성 28.2%), 식습관 문제(남성 22%, 여성 26.8%)를 건강을 해롭게 하는 원인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강해, 성별 인식차이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용대 의학전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4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5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01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0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5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7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9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0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3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3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0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83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65
34935 연예 tvN <내 귀에 캔디> 한예리가 방송 최초로, 꾸밈없고 솔직한 매력에 '캔디커플' 만남 성사! file 2016.11.15 2175
34934 연예 공현주-김민수, '뽀뽀 쪽 체육관 데이트 현장 포착! file 2016.11.15 1810
34933 연예 샤이니표 감성 발라드가 온다! file 2016.11.15 1503
34932 연예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이희준-신원호, 사기 트리오 우월 비주얼 주목 ! file 2016.11.15 1713
34931 연예 유닛 엑소-첸백시, 강력한 유닛 파워 다시 한 번 입증 ! file 2016.11.15 1366
» 건강 건강관리 필요성 느끼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 추세 file 2016.11.15 3537
34929 건강 깊은 잠 자고 싶으면 침대서 '스마트폰' 사용 금지해야! file 2016.11.15 1777
34928 건강 남성에게도 찾아오는 갱년기, 방치하면 건강의 '적' file 2016.11.15 2074
34927 경제 내년 세계 경제, 성장·보호무역주의로 리스크와 저성장 기조 file 2016.11.15 1645
34926 경제 미 대통령 트럼프 당선, '한국 경제는 단기적 유리하고 장기적 불리' file 2016.11.15 1535
34925 경제 한국경제, '제조업과 서비스업은 빨간불, 건설업만 파란불' file 2016.11.15 1639
34924 사회 한국 인구 10월 현재 5168만명,'서울과 경기도에 44% 거주' file 2016.11.14 2313
34923 사회 장기실업자 중 청년층 비중이 44%로 가장 높아 2016.11.14 1492
34922 사회 한반도 온실가스 농도,전 세계 농도보다 빠르게 증가 2016.11.14 1696
34921 사회 '감정표현' 인색한 한국사회, 드라마와 영화에서 '웃음' 찾아 file 2016.11.14 1706
34920 사회 국내 화장 비율 지난해 첫 80% 돌파, 21년새 4배 2016.11.14 1454
34919 기업 투아이즈테크, '미국 CES 2017'서 휴대용 360도 양안 카메라 선보인다 file 2016.11.14 1866
34918 기업 포스코, 중국 내 CSR지수 토종기업 제치고 1위 쾌거 file 2016.11.14 1680
34917 기업 삼성전자, 2개 분기 연속 미국 생활가전 점유율 1위 달성 file 2016.11.14 1468
34916 기업 엠에스라인이엔지, 'CVP-2' 내년 초 유럽 수출 file 2016.11.14 1959
Board Pagination ‹ Prev 1 ...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559 560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