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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6.11.28 02:14
4대궁·종묘 올해 연간 관람객 10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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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궁·종묘 올해 연간 관람객 1000만명 돌파 4대궁·종묘의 올해 연간 관람객이 지난 23일 궁궐 개방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1천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해 4대궁·종묘 입장객 수인 약 900만명(900만7423명)을 크게 넘어선 수치로 고궁 연간 관람객은 2009년에 약 655만 명, 2013년에 약 793만 명, 2014년에 약 970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4대궁·종묘 관람객이 이렇게 증가한 배경은 고궁 야간특별관람이 지난해 48일에서 올해는 120일로 대폭 늘었다. 주간만 가능하던 궁궐 한복 착용자 무료관람이 야간으로까지 확대되는 등 고궁에 관한 접근성이 높아진 것이 큰 요인 중 하나다. 또한 고궁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풍성해진 것도 관람객 증가에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에 4대궁·종묘에서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열린 제2회 궁중문화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로 인해 고궁 방문객이 많이 늘어났다. 궁궐 속 작은도서관인 경복궁 집옥재 개관, 창경궁 영춘헌·집복헌에서 열린 궁중생활문화 체험전시(정조 창경궁에 산다-서화취미전) 개최 등 그동안 닫혀있던 궁궐의 전각을 개방하면서 국민의 관심도가 높아졌다. 경복궁 소주방 궁중 음식 체험 등 연중 펼쳐지는 체험·참여형 궁궐 활용 프로그램의 확대도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찾는 내·외국인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우리의 대표 문화유산인 4대궁·종묘를 더 많은 국민이 찾고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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