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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6.12.13 03:00
버터-육류 속 '포화지방' 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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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육류 속 '포화지방' 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 높여 버터와 붉은 육류, 유지방, 팜유, 비계등에 든 것과 같은 네 종의 주요 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화지방의 단 1%를 건강한 지방과 견과류, 전곡류, 식물성 단백질로 대체할 경우 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이 8% 이상 낮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 의학연구팀의 연구 결과, 딱딱한 치즈와 우유, 버터, 소고기, 초콜릿등에 든 긴사슬 식이 포화지방산을 더 많이 섭취할 경우 24-28년 사이 진행된 연구기간중 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이 25%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라우릴산(lauric acid), 미리스틱산(myristic acid), 팔미틱산(palmitic acid)과 스테아릭산(stearic acid)이라는 네 종의 포화지방의 유섭취중 단 1%를 단가불포화지방, 다가불포화지방, 전곡탄수화물, 식물성단백질로 대체할 경우 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이 4-8%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팜유와 유지방, 육류에 든 팔미틱산을 대체시 이 같은 이로움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웰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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