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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7.01.04 03:16
대졸 취업률 67.5%, 여성 취업률 2년 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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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취업률 67.5%, 여성 취업률 2년 연속 ↑ 그러나 남성 취업률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고, 여성 취업률은 지난해 대학과 대학원 등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률이 전년도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또한 고등교육기관에서 가장 취업률이 높은 계열은 의약계열로 조사됐다. 한국교육개발원이 25일 발표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의 취업통계조사 분석결과에 따르면, 2015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률은 67.5%였다. 2013년 67.4%, 2014년 67.0%로 2년 연속 감소하다 3년 만에 0.5% 포인트 상승했다. 전체 취업률은 2012년 이래 2년 연속 감소해왔다. 전문대 취업률은 69.5%, 일반대졸자 취업률은 64.4%로 나타났다. 전문대 취업률은 2014년보다 1.7% 포인트 상승했지만 일반대졸자 취업률은 0.1% 포인트 하락했다. 일반 대학 취업률은 2012년 이후 3년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교육기관 전체 졸업자 57만 6023명 가운데 32만 2407명을 차지하는 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은 64.4%로 3년째 하락했다. 대학 졸업생 취업률은 2011년 67.6%에서 2012년 68.1%로 증가한 이후 2013년 67.4%, 2014년 67.0%였다. 반면 전문대는 지난해 69.5%로 대학과 5.1% 포인트 이상 격차를 보였으며 일반대학원은 77.8%로 13.4% 포인트가 차이가 났다. 계열별로는 의약계열 졸업생 취업률이 82.2%, 공학계열 72.8%, 교육계열 68.6%로 평균보다 높았다. 인문계열은 57.6%, 자연계열 63.9%, 예체능계열은 61.9%로 나타났다. 인문계열 졸업생 취업률은 57.6%로 가장 낮았다 반면 2011년 54.9%로 취하위였던 예체능계열 취업률은 2012년 58.6%로 증가했고 2013년에는 59.6%, 지난해 61.9%였다. 성별로는 남성 69.0%, 여성 66.1%로 남성 취업률이 더 높게 나타났다. 0.9%포인트 상승하며 2년 연속 증가했다. 2014년 조사에서 처음으로 여성 취업자 수가 남성을 추월한 데 이어 2015년에도 남성(49.4%)보다 여성(50.6%) 취업자 수가 더 많았다. 수도권 대학 졸업자의 지난해 취업률은 67.9%였고, 비수도권은 67.3%였다. 2012년 1.4% 포인트였던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취업률 격차는 2013년 1.3% 포인트, 2014년 0.8% 포인트, 지난해 0.6% 포인트로 3년 연속 감소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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