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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7.03.14 00:59
OCN '보이스' 대단원의 막!, 장르물의 역사 새롭게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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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보이스' 대단원의 막!, 장르물의 역사 새롭게 썼다! OCN ‘보이스’가 장르물의 역사를 새롭게 쓰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2일(일) 방송된 '보이스' 최종회(16회)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5.6%, 최고 6.4%로 15회 연속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채널의 주요 타겟인 2549 남녀 시청층에서 평균 5.2%, 최고 6.2%로 동시간대 1위를 달성, 3040 남녀 시청층에서 모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것. ‘보이스’는 첫 방송 전부터 ‘소리추격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를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극 중 112 종합상황실 골든타임팀 센터장이자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이하나 분)는 자신의 절대 청각으로 신고 전화 속에서 사건의 단서들을 찾아내고, 괴물형사 무진혁(장혁 분)은 형사 특유의 감각과 강권주가 발견해낸 사건의 단서들을 활용해 범죄를 해결했다. 사건 해결 과정에서 ‘소리’에 집중이 되는 독특한 추리물 구조가 그려진 것. 긴장감 넘치는 범죄수사물에 ‘소리’라는 독특한 소재가 더해지면서 한층 더 몰입도 높은 볼거리가 그려졌다는 평이다. 그간 ‘보이스’는 연기자들의 호연과 단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소리추격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언한 만큼 ‘소리’에 집중이 되는 독특한 추리물 구조로 한층 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이어갔다. 또한 불의에 굴하지 않는 굳은 신념의 괴물 형사 무진혁(장혁 분)과 절대 청각으로 범죄의 단서를 잡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이하나 분)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피해자를 구하고 범죄를 해결하면서 사이다 같은 통쾌함을 선사했다. 특히 범죄 발생 후 범인을 추적하는 이야기가 아닌 범죄가 일어난 바로 그 순간, 살아있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범죄 골든타임을 사수하고자 노력하는 112 대원들의 고군분투기를 다룸으로서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려냈다. 그렇기 때문에 타임락(Time lock : 특정한 시간이 되면 열리게 되어있는 자물쇠를 뜻하는 말로써, 드라마 속 시한폭탄과 같은 긴장감을 주는 장치)이란 한계상황이 드라마의 타이트한 긴장감을 최고조로 만들었다. 특히 범죄 발생 후 범인을 추적하는 이야기가 아닌 범죄가 일어난 바로 그 순간, 살아있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범죄 골든타임을 사수하고자 노력하는 112 대원들의 고군분투기가 시청자들에게 남다른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것은 물론,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강조시킨 것. 오는 18일(토), 19일(일) 양일간 밤 10시에는 ‘보이스 스페셜’ 방송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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