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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7.03.28 02:59
SBS 브라운관, 오피스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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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브라운관, 오피스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전성시대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을 비롯해 <자체발광 오피스>, <김과장>까지 오피스 드라마가 브라운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먼저, <자체발광 오피스>는 주인공 ‘은호원’(고아성)이 자신이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고 난 후, 할 말 다하며 갑질하는 슈퍼 을로 거듭난 계약직 신입사원의 직장 잔혹사를 그린 오피스 드라마로 계약직 신입사원이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담아내 사회 초년생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어 <김과장>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남궁민)이 아이러니하게도 부정과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과정의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이다. 김성룡은 유쾌하고 통쾌한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초인가족 2017>은 극중 ‘나천일’(박혁권)의 직장인 ‘도레미주류 영업 2팀’의 모습을 통해 회사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빽도 라인도 없어 승진에서 늘 물먹게 되는 만년과장 나천일과 그의 든든한 사수 ‘최부장’(엄효섭)을 비롯, 홍일점 ‘안대리’(박희본)와 아부에 탁월한 재능을 보이는 ‘박대리’(김기리), 그리고 미스터리한 신입사원 ‘이귀남’(이호원)까지 <초인가족 2017>에서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더불어 이들은 회사 생활에 대한 에피소드를 리얼하게 표현하는 것은 물론,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 월요병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선사하고 있는 <초인가족 2017>은 유난히 지친 월요일 저녁에 방송되고 있어 ‘월요병 치료제’, ‘월요힐링드라마’ 등과 같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많은 직장인들이 공감할 만한 오피스 드라마는 풍성한 볼거리와 공감 백배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한편, SBS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초감성 미니드라마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가족의 리얼한 모습을, 웃음과 감성으로 엣지있게 그려내며 지친 월요일 밤의 힐링 드라마로 주목 받고 있다. SBS <애인있어요>, <발리에서 생긴 일> 등을 통해 정통 드라마의 대가로 평가 받고 있는 최문석 PD가 연출을 맡아, 현 시대를 배경으로, 중간으로 살아남기에도 힘든 짠한 우리네 이야기를 유쾌하게 전한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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