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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7.07.03 01:48
4년제 대졸자,정규직 취업률과 선망직장 취업률은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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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졸자,정규직 취업률과 선망직장 취업률은 급감 월 급여는 감소했고 근무 시간 거의 같아, 부모 소득률 낮은 경우 취업률 높아 2000년대 중반 이후 경제 성장의 둔화와 인구 고령화, 글로벌 경제 위기 등의 영향으로 청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추세인 가운데 4 년제 대학졸업자들의 취업난이 가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4년제 대졸 청년층의 고용률은 2006년 76.6%에서 2015년 72.0%로 4.6%p 감소했으며, 정규직 취업률은 10.6%p, 선망직장 취업률은 9.3%p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4년제 대졸자 고용률을 계열별로 살펴 보면, 공학계열은 78.1%(2010년)에서 75.0%(2016년)으로 감소했으며, 이중 같은 기간에 정규직 취업률은 70.2%에서 61.0%로, 선망직장 취업률은 36.3%에서 26.5%로 각각 감소했다. 교육계열은 같은 기간 72.2%에서 69.1%로 취업률이 감소했고, 정규직은 59.4%에서 44.8%로, 선망직업 취업률은 45.1%에서 25%로 각각 감소했다. 인문계열은 같은 기간 74.1%에서 68.3%로 5.8%p 감소했으며 정규직은 56.5%에서 45.1%로, 선망직업 취업률은 23.5%에서 17%로 각각 감소했다. 사회계열은 같은 기간 79.4%에서 73.7%로 5.7%p 감소했으며 정규직은 68.8%에서 56.5%로, 선망직업 취업률은 30.3%에서 20.8%로 각각 감소했다. 자연계열은 같은 기간 68.5%에서 63.3%로 5.2%p 감소했으며 정규직은 54.8%에서 42.5%로, 선망직업 취업률은 22.2%에서 14.7%로 각각 감소했다. 예체능계열은 같은 기간 83.0%에서 76.1%로 6.9%p 감소했으며 정규직은 52.3%에서 46.1%로, 선망직업 취업률은 15.9%에서 9.1%로 각각 감소했다. 부모 월평균 소득 낮은 저소득층,취업률 증가해 또한 부모의 월평균 소득이 300만 원 미만인 저소득 가구 청년층의 고용률은 2006년 71.6%에서 2015년 73.8%로 2.2%p 상승했으며, 직장 전반에 대한 만족 비율은 2.4%p, 인간관계에 대한 만족 비율은 1.9%p 하락하였고 임금, 복리후생, 근로환경 등에 대한 만족 비율은 모두 증가했다. 아울러 업무 내용이 자신의 교육 수준과 기술 수준에 비해 높다고 응답한 비율은 지난 10년간 각각 10.8%p, 9.9%p 증가했다. 업무-전공 불일치 비율도 인문계열이 35.9%→42.4%로 6.5%p, 교육계열은 8.2%→15.8%로 7.6%p 증가했으며, 취업자 중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비율은 2006년 8.4%에서 2015년 17.7%로 크게 증가했다. 10년간 청년 대졸자의 월평균 임금 감소 4년제 대졸자들의 월평균 임금은 2006년 219만 원에서 2015년 210만 원으로 9만 원 감소하였고 전공계열 간 임금 격차도 감소했다. 인문계열은 같은 기간에 193만 원에서 195만 원으로 2만 원 상승한 반면, 사회계열은 228만 원에서 216만 원으로 12만 원, 교육계열은 215만 원에서 192만 원으로 23만 원, 공학계열은 249만 원에서 236만 원으로 13만 원, 자연계열은 196만 원에서 193만 원으로 3만 원 감소하였으며, 예체능계열은 173만 원으로 동일했다. 근로시간은 2006년 45.3시간에서 2015년 44.6시간으로 0.7시간 감소에 그쳤다.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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