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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7.07.03 01:51
5월 항공여객,중국 노선 급감에도 874만명으로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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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항공여객,중국 노선 급감에도 874만명으로 증가세 2017년 5월 항공운송시장은 중국 노선의 급감에도 불구하고 국제·국내 여객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6%, 6.8% 증가해 전체적으로 4% 증가한 874만 명을 기록했다. 항공여객은 2013년 5월 594만 명, 2014년 5월 648만 명, 2015년 5월 803만 명, 2016년 5월 841만 명에 이어 2017년 5월에는 874만 명을 기록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항공화물의 경우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수출 호조, 여객 증가에 따른 수하물 증가로 국제 및 국내화물이 증가하여 전년 동월 대비 5.6% 성장했다. 항공화물의 경우 2013년 5월 29만 톤, 2014년 5월 30만 톤, 2015년 5월 32만 톤, 2016년 33만 톤에 이어 2017년 5월에는 전년대비 5.6% 증가한 34만 톤을 기록했다. 국제화물은 중국(-16.0%)과 중동·아프리카 등 기타(-2.1%) 지역을 제외한 동남아(15.5%)·일본(11.7%)·미주(11.5%) 등의 전 지역에서 증가하며 전년 동월 대비 5.8% 성장한 32만 톤을 기록했다. 국제선 여객은 5월 황금연휴 기간 중 내국인 해외여행 수요 상승, 일본·동남아 노선 여객 증가, 저비용항공사의 공급 확대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 성장한 582만 명을 기록했다. 국제여객 수의 경우는 2013년 5월 387만 명, 2014년 5월 448만 명, 2015년 5월 544만 명, 2016년 5월 568만 명에 이어 2017년에는 전년대비 2.6% 증가한 582만 명을 기록했다. 국제 여객수 중에서 저비용항공사의 국제선 여객 공급석의 경우도 지난 해 5 월 132만 명에서 올해 5월에는 192만 명으로 전년대비 45% 가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중국노선(-45.6%)에서 3개월 연속 감소세(3월-22.5%, 4월-47.0%)를 기록했으나 항공사의 대체노선 운항 노력, 정부의 긴급 지원대책(4. 20. 발표) 등으로 일본(+43.8%), 동남아(+21.3%), 러시아(+22%) 등 유럽노선(+17.1%)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국제선 전체여객은 전년 동월 대비 플러스(+) 성장세를 유지했다. 4월 이후 일본·동남아 등 대체노선에 정기·전세편이 주 128회(4월 43회, 5월 85회) 증편 신설, 부정기편은 53회(4월 9회, 5월 44회) 증편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공항별로는 대구(104.1%), 김해(12.5%), 인천공항(6.7%)은 전년 동월 대비 높은 성장세를 보였으나 청주(-83.6%), 제주(-72.7%), 무안(-45.4%)공항은 크게 감소했다. 국토교통부는 " 6월에도 중국노선 수요 둔화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일본, 동남아 등 노선 다변화, 여름철 성수기 진입 등으로 총 항공여객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 다만 중국노선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4월 발표한 지원대책을 지속 시행하면서 추가 지원대책도 검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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