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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2017.07.05 02:54
여성 1인 가구, 전체 1 인가구 수의 절반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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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 가구, 전체 1 인가구 수의 절반 넘어 여성, 전체 인구의 49.9%, 고용률은 50.2%이지만 비정규직이 41%,대학 진학률은 73.5% 2017년 여성 인구는 2,565만6천명으로 총 인구의 49.9%를 차지했고, 60대 이상은 여성 인구가 남성 인구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7년 우리나라 가구의 30.3%는 여성이 가구주이며, 2015년 기준으로 여성 1인 가구는 전체 1인 가구의 50.2%를 차지했다. 여성 1인 가구는 60세 이상이 1인 가구 전체의 43.2%로 가장 많은 반면, 남성 1인 가구는 20세 미만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 고르게 분포했다. 2045년에 여성 1인 가구의 비중은 47.9%가 될 전망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여성 1인 가구는 단독주택 50.4%, 아파트 30.9%, 연립·다세대 주택에 10.4%가 거주했다. 여성 1인 가구는 ‘자기집’에 사는 비중이 가장 높고 전체 1인 가구와 남성 1인 가구는 ‘보증금 있는 월세’에 사는 비중이 높았다. 2016년 여성 1인 가구의 월 평균 소득은 100만원 미만이 56.9%로 계속 감소 추세다. 60세 이상의 여성 1인 가구는 100만원 미만의 소득이 80.2%를 차지한다. 2016년 여성 1인 가구의 46.2%는 사회 안전에 대해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의 가장 주된 불안 요인으로 여성 1인 가구는 범죄 발생(37.2%), 남성 1인 가구는 국가안보(21.5%)를 꼽았다. 2016년 여성 1인 가구는 적정수면(71.2%), 아침 식사하기(68.0%), 정기 건강검진(65.2%)를 실천하고 ‘규칙적 운동’은 36.8%만 실천한다. 30대 이하의 여성 1인 가구는 ‘아침 식사하기’ 실천율이 35% 이하로 낮고 특히 20대는 24.3%만 아침식사를 했다. 여성 1인 가구는 여가시간에 주로 TV 시청(52.7%)을 하고, 다음으로 휴식활동(18.7%),사회 및 기타활동(10.8%)을 한다. 문화·예술 관람은 20~30대가 가장 많이 한다. 레저시설 이용률은 전체 여성이나 남성 1인 가구보다 낮았다. 국내 관광은 20대, 해외 여행은 30대가 가장 많이 한다. 2016년 여성 고용률은 50.2%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실업률은 3.6%로 전년과 동일하고, 여성 고용률은 20대 후반 > 40대 후반 > 50대 전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2016년 여성 취업자 중 임금근로자 비중은 77.2%로 계속 증가 추세로 여성 임금근로자 중 41.0%가 비정규직이며 40대 이후가 65.2%이다. 여성 비정규직 근로자 중 시간제 근로자의 비중이 50%를 넘어섰다. 임금수준의 경우는 2016년 1인 이상 사업체 여성의 월평균 임금과 시간당 임금은 남성 대비 각각 64.1%, 68.4% 수준으로 전년보다 모두 증가했다. 2016년 여학생의 대학진학률은 73.5%로 전년보다 1.1%p 감소하고 남학생 보다는 7.2%p 높았다. 교원 중에서 2016년 학교급별 여성 교장 비율은 초등학교(34.5%)>중학교(24.3%)>고등학교(9.9%) 순으로 많았다. 2016년 근로자 중 여성의 비율은 37.8%이고, 관리자 중 여성의 비율은 20.1%였으며, 2015년 공무원 중 여성의 비율은 44.6%이고, 법조인 중에는 여성이 24.1%를 차지했다. 의료 분야에서는 2016년 기준으로 여성 비율은 의사 25.1%, 치과의사 26.8%, 한의사 20.4%, 약사 64.0%를 차지했다. 2016년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된 의원 중 여성이 차지한 비율은 17.0%, 2014년 지방의회 선거에서는 여성이 22.9%를 차지했다. 2016년 여성의 50.9%는 사회 안전에 대해’불안’을 느끼고 가장 주된 불안 요인으로’범죄발생(37.3%)’을 꼽았으며, 2015년 강력범죄(흉악) 피해자의 88.9%는 여성이었다. 한국 유로저널 원혜숙 기자 eurojournal1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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