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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7.08.22 03:36
tvN 새 드라마‘아르곤’ 김주혁, 팩트 꿰뚫는 국민앵커 완벽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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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드라마‘아르곤’ 김주혁, 팩트 꿰뚫는 국민앵커 완벽변신! 탐사보도극 ‘아르곤’ 에서 4년만에 컴백한 김주혁이 팩트 꿰뚫는 냉철한 카리스마 눈빛을 뿜어내며 국민앵커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하백의 신부 2017’ 후속으로 오는 오는 9월 4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연출 이윤정, 극본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 원작 구동회)’ 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탐사보도팀 ‘아르곤’ 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로, 4년 만에 컴백하는 김주혁과 방송계의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충무로의 여신 천우희의 만남만으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르곤’의 수장이자 HBC 간판 앵커로서 자리를 묵묵히 지키는 김백진역을 맡은 김주혁은 팩트를 꿰뚫는 듯 냉철한 카리스마와 아우라로 시선을 장악한다. 깊이 있는 눈빛과 진중하고 중후한 매력이 돋보이는 슈트까지 완벽한 앵커의 비주얼을 장착했다. 팩트 체크를 위해 놓지 않는 펜을 손에 쥔 김주혁의 모습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고 김백진에 완벽 몰입해 있다. 스튜디오 데스크에 앉은 김주혁의 표정은 비장하고 진지하다. 어딘지 모르게 날카로운 표정은 ‘아르곤’에 닥칠 심상치 않은 사건들, 그가 전할 뉴스 보도에 궁금증을 높인다.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탐사보도팀 ‘아르곤’은 여러 현실의 벽과 부딪히며 위기를 맞기도 하지만, 김백진은 기꺼이 하루를 마무리하는 ‘클로저’가 돼 제대로 보도되지 않은 팩트를 찾아 심층 보도하려 노력한다. 자극적인 보도와 가짜뉴스가 차고 넘치는 세상에 진실만을 보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백진과 아르곤팀의 활약은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카타르시스와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주혁이 연기할 김백진은 신념으로 똘똘 뭉친 팩트 제일주의에 정직한 보도를 생명처럼 여기는 인물. 까다로운 기준으로 밤낮없이 스태프를 달달 볶으며 기꺼이 악마라 불리기 자청하는 치열한 완벽주의자다. 한편, ‘아르곤’은 감각적인 연출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이윤정 감독이 연출하고 구동회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 세 명의 작가가 공동으로 극본을 집필해 완성도를 확보했다. 한국 유로저널 고은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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