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연예
2017.09.12 23:55
tvN 드라마 ‘아르곤’ 첫 방송부터 호평 쏟아져
조회 수 1476 추천 수 0 댓글 0
tvN 드라마 ‘아르곤’ 첫 방송부터 호평 쏟아져 탐사보도극 ‘아르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핵진지부터 미소포텐까지 비하인드를 쏟아내는 꿀조합 막강 팀워크를 발휘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연출 이윤정, 극본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 원작 구동회, )’ 은 뜨거운 호평 속에 지난 4일 첫 방송된 ‘아르곤’은 진실을 위해 달려가는 기자들의 생생한 현실과 고뇌를 담아낸 휴머니즘이 살아있는 탐사보도극으로 시청자들의 공감과 감동을 자아냈다. 진짜 기자들의 현실을 디테일한 리얼리티까지 담아낸 촘촘한 대본과 배우들의 호연, 감성적인 연출, 가짜 뉴스가 넘치는 세상에서 진실을 찾으려는 기자들의 고군분투가 던진 묵직한 주제의식까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을 강렬하게 사로잡았다. 배우들의 호흡과 연기력은 ‘아르곤’이 사건을 넘어 사람이 살아있는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었던 일등공신이었다. 호평의 이유는 ‘아르곤’ 촬영 현장에서 찾을 수 있다. 공개된 사진은 연기에 몰입해 진지하면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담아내고 있다. 대본 삼매경에 푹 빠진 김주혁(김백진 역)은 진지한 눈빛을 빛내면서도 촬영 중간 중간 웃음꽃을 피우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고 있다. 휴대폰 카메라로 현장을 저장하며 현실에서도 기자의 면모를 보여주는 천우희(이연화 역)의 러블리한 매력도 시선을 집중시킨다. 대본을 손에서 떼지 않는 박원상(신철 역)을 비롯해 촬영 쉬는 시간에도 캐릭터에 몰입한 배우들의 진지한 모습에서 빈틈없는 연기 호흡의 비결을 느낄 수 있다. 김백진은 계약만료 6개월을 남겨두고 ‘아르곤’에 배정받은 이연화를 탐탁지 않게 여겼지만, 회의에서 킬 당한 아이템을 기어이 살려온 이연화에게서 가능성을 보고 미드타운 인허가 관련 취재를 맡기는 것에 이어, 김백진과 이연화는 진실 보도와 팩트 체크를 위해 본격 취재에 돌입한다. 과거 김백진이 취재하던 사건의 재조사를 위해 함께 취재에 동행하게 된 것. 냉철한 팩트제일주의자 김백진과 남다른 촉과 호기심을 재능 삼은 초보 기자 이연화가 나란히 선 모습은 세상 어색하고 거리감이 느껴진다. 성격부터 사건을 대하는 자세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이지만, 오로지 팩트를 찾고자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는 모습은 어느새 많이 닮아있는 듯하다. 첫 방송부터 미드타운 붕괴사고와 관련해 진실을 찾으려는 ‘아르곤’의 고군분투와 더불어 진실을 보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존폐 위기에 빠진 모습이 깊은 여운을 남긴 ‘아르곤’은 3회부터 각양각색 개성을 가진 ‘아르곤’ 팀원들의 맹활약이 펼쳐지며 보다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갈 예정이다. 미드타운 붕괴 사건 이후 공조를 시작한 김백진, 이연화의 취재기와 담당 분야부터 취재 스타일까지 다르지만 진실을 찾으려는 목표만은 같은 ‘아르곤’ 팀원들의 이야기가 밀도 있게 펼쳐진다. ‘아르곤’ 제작진은 “‘아르곤’의 활약은 이제부터 시작된다. 김백진과 이연화의 공조부터 개성 강한 ‘아르곤’ 팀원들의 모습들이 보다 심도 있게 그려진다. 폐지 위기까지 몰린 ‘아르곤’이 어떻게 신념을 지켜 나갈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진실을 위해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아르곤’이 회사 내부의 압박과 외부의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지 더욱 궁금해진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