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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2017.09.18 02:49
전국에서 제일 행복한 농촌마을은 경남에 모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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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제일 행복한 농촌마을은 경남에 모두 모여 경남도는 지난 15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한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금상 2개, 은상 1개, 입선 수상 2개 등 2년 연속 전국 최다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2014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전국 마을 공동체의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마을 만들기 활동을 장려하고, 그 과정을 평가하고 공유하여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올해는 전국에서 2,741개 마을이 참가했으며, 도별 콘테스트와 농림축산식품부 현장심사를 거친 25개 팀이 마을 우수사례 발표와 마을의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도에서는 ▲경관·환경분야에서 밀양시 봉대마을이 전국 1위로 금상(대통령상), ▲깨끗한농촌만들기 분야에서 합천군 내촌마을이 전국 1위로 금상(대통령상), ▲문화·복지 분야에서 거창군 오산마을이 전국 2위로 은상(국무총리상), ▲체험·소득 분야에서 거제시가 입선(장관상), ▲시·군 분야 양산시가 입선(장관)을 각각 수상하였다. 수상 마을에는 상패와 함께 시상금 각 3천만원(금상), 2천만원(은상), 1천만원(동상), 7백만원(입선)이 주어지며, 행복마을 현판이 마을에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의 2019년 일반농촌개발 신규사업 신청 시 우선 선정될 수 있는 가점을 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경남도는 현장심사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5개 분야 전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전국 최다 수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했으며, 지역주민의 행복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경남이라는 명성을 전국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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