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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7.11.14 23:52
tvN‘부암동 복수자들’,강한 그녀들이 수목극 판도 바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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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부암동 복수자들’,강한 그녀들이 수목극 판도 바꿨다 ! 이요원, 라미란, 명세빈이라는 믿고 보는 세 여배우가 뭉친 강한 복자클럽이 수목극의 판을 흔들 만큼 강력한 콘텐츠 파워를 보여주면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김이지, 황다은, 연출 김상호, 이상엽 )이 2049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으면서 시철률이 지상파 포함 수목극 2위를 차지했다. 복자클럽의 강한 그녀들은 한께 뭉쳐 각자의 복수대상자들에게 유쾌한 복수를 펼치는 생활밀착형 현실응징극인 ‘부암동 복수자들’이 수목극 4파전의 강자로 부상하면서, tvN의 새로운 시간대인 수목 밤 9시 30분에 매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이다. 본방송을 사수하는 젊은 층의 비율이 이탈하는 추세인 요즘, ‘부암동 복수자들’이 사랑받는 이유는 먼저 지금까지 드라마에서 볼 수 있었던 복수극과는 다른 새로운 포맷이 주는 신선함이 본방 사수를 견인하고 있다. 복자클럽 3인의 여자를 앞세워 기혼 여성들의 열광을 받는 것에 멈추지 않고 알바생을 향한 갑질, 학교폭력, 직장 내 성추행 등 미혼이나 기혼 남녀에 상관없이 공감 가능한 소재를 유쾌한 복수로 풀어가는 전개가 시청자들을 안방으로 끌어들인 것.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그리는 인간적 매력 가득한 캐릭터들도 인기 상승 요인의 한 축을 맡고 있다. 정혜(이요원), 홍도(라미란), 미숙(명세빈), 수겸(이준영)의 복자클럽 4인방은 물론 복수대상자들과 아역 배우들까지 반전매력을 가진 입체적인 캐릭터의 매력이 어우러지며 “어떻게 조합해도 케미가 폭발한다”는 평이다. 마지막으로 ‘부암동 복수자들’ 복수의 전반에 흐르는 따뜻한 인간애 역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오랜만에 가족과 다함께 볼 수 있는 드라마”라는 평이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다. 복자클럽의 복수에 사이다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들의 허점 많고 사소한 복수들은 때로는 성공을, 때로는 실패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안에서 여러 가지 갈래로 변화하며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하는 캐릭터들이 보이는 인간애가 시청자들의 응원을 야기하고 있다. <사진제공: tvN >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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