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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18.01.09 04:52
현대차그룹, 2017년 725만 1013대 판매중 83%이상 해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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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2017년 725만 1013대 판매중 83%이상 해외 판매 쌍용차 내수 판매, 2003년이래 14년 만의 최대 실적 달성해 8년 연속 성장세 기록 현대차 그룹의 자동차 판매가 2017년 현대자동차가 450만4825대(62.13%),기아자동차가 274만6188대(37.87%)를 각각 판매해 총 725만 1013대 판매했다. 총 판매 대수 725만 1013대 판매중에서 국내 판매는 121만 489대(16.69%), 해외판매는 604만 524대(83.31%)를 차지했다. 현대자동차㈜는 2017년 한 해 동안 국내 68만8939대(15.29%), 해외 381만5886대(84.71%)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450만4825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현대자동차는 신형 그랜저, 코나, G70 등 신차들의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중국을 비롯한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 부진 등의 영향으로 고전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전세계 시장에서 66만7823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최다 판매 차종에 올랐으며 이어 투싼 64만5309대, 엑센트 41만1835대, 쏘나타 29만6299대 등이 전세계 시장에서 현대차 판매를 견인했다. 기아자동차가 2017년 한 해 동안 도매 판매 기준 국내판매 52만1550대(18.99%)에 이어 해외판매는 중국 사드 여파에 따른 판매 부진 등의 영향으로 222만4638대(81.01%) 등 전년 대비 7.8% 감소한 274만6188대를 판매했다. 기아차는 지난해 니로, 스토닉, 쏘렌토 등 주요 RV 차종의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중국 시장에서의 사드 여파에 따른 판매 감소 등으로 인해 국내외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해 11월 유럽과 미국에서 연이어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오른 스팅어는 북미와 호주 등에 대한 수출이 본격화되며 지난해 총 5173대가 해외에서 판매됐다. 기아차는 스팅어의 해외 판매 호조와 호평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내년 판매 확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그룹은 올해에도 미국, 중국을 비롯한 주요 시장의 침체와 세계적인 저성장 기조의 장기화,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등의 영향으로 시장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요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아세안 등 새로운 시장의 적극 개척 등을 통해 글로벌 판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쌍용자동차,2003년이래 14년 만에 최대 실적 쌍용자동차가 2017년 내수 10만6677대, 수출 3만7008대를 포함 총 14만3685대를 판매했다. 이는 출시 3년차인 티볼리 브랜드의 선전과 G4 렉스턴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으로 내수 판매가 2003년의 13만1283대 이후 14년 만의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8년 연속 성장세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감소로 인해 전체 판매는 전년 대비 7.8% 감소한 것이다. 특히 내수 판매는 새로 출시된 G4 렉스턴이 전년 대비 200%가 넘는 성장율을 기록한 데다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 티볼리 브랜드가 2년 연속 5만대 이상 판매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이처럼 내수 판매가 2003년의 13만1283대 이후 14년 만의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쌍용자동차는 2009년 이후 8년 연속 성장세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현재 쌍용자동차의 주력모델인 G4 렉스턴과 티볼리 브랜드는 연간 판매물량 기준으로 각각 대형SUV와 소형 SUV 세그먼트에서 1위를 달성했다. 다만 수출은 전반적인 글로벌 시장 침체 영향과 러시아 등 신흥시장의 판매 위축이 지속되면서 전년 대비 29.2% 감소했으나 G4 렉스턴의 글로벌 론칭이 진행되면서 점차 회복되고 있다. 현재 쌍용자동차는 영국 등 유럽을 시작으로 G4 렉스턴의 해외지역별 론칭을 이어오고 있으며 수단 시장을 8년 만에 다시 진출하는 등 신흥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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