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7년 중국 GDP, 전망치 뛰어넘는 6.9% 성장해

지난 해 중국의 국민 총생산액(GDP)이 예상치(6.8%)를 뛰어넘어 6.9%를 기록해
2010년 이후 7년 만에 반등한 데 이어, 올해도 경제 발전 속도보다 질량(품질) 중시하는 정책에도 불구하고 장미빛 성장이 전망된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18일 발표를 인용한 인민망 보도에 따르면 2017년 중국의 분기별 경제 성장은 1분기(6.9%) → 2분기(6.9%) → 3분기(6.8%) → 4분기(6.8%)로 이어져 2017년 전체 GDP 총액은 82조6122억 위안(12조8,902억 달러)으로 6.9%를 기록하며 예상치인 6.8% 상회해 2010년 이래로 처음으로 반등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4대 거시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전반적으로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이라고 평가하면서, 'GDP 6.9% 성장, 도시신규취업자 수 1300만 명 달성'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서비스업이 전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1.6%이며, GDP 성장에 대한 공헌도는 58.8%로 전년대비 1.3%p 상승했다.

1121-국제 3 사진.png

소비가 경제성장의 엔진으로 최종소비가 GDP에 대한 공헌도는 58.8%로 투자주도형 소비에서 투자와 소비가 경제성장을 함께 이끄는 구조로 전환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헝다그룹 수석경제학가 런저핑은 "중국 경제가 이미 소비주도형 발전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고 밝히면서, 중국 소비증가율(10.2%)이 이미 투자증가율(7.2%)을 앞서며, 소비주도형 구조로 전환 중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의 2017년 수출입 총액은 27조7921억 위안(4조 3364억 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14.2% 증가하며, 2년 연속 감소세를 벗어났다.
수출은 15조3318억 위안(2조3922억달러)으로 10.8% 증가, 수입은 12조4603억 위안(1조 9442억달러)으로 18.7% 증가해 총 무역수지 흑자는 2조8,715억 위안(4480억 달러)를 기록했다.
중국정부는 GDP 우선주의에 따라, 단기적인 경기 진작 처방에 따라 부채와 투자 낭비를 유발해 왔음을 고려해, 경제발전의 속도보다 질량(품질)을 중시하면서 녹색 성장과 산업 업그레이드를 더욱 강도 높게 실시할 전망이다.
이에따라 2018년에는 부동산 경기 하락과 지방정부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엄격한 관리로 경제 성장에 부담을 줄 것이란 예상으로, 인프라 투자 위축되나 대외수요 호전, 주민소득 개선 속에 안정적인 성장세로 6.7% 내외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
된다.  
한편, 중국 국가통계국은 2017년 중국 1인당 가처분소득이 2만 5,974 위안(4,053달러)으로, 실질 증가율이 7.3% 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가처분 소득이란 국민 개인 소득 중 소비 · 저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소득을 말한다.
또한 도시지역, 농촌지역 가처분소득이 각각 전년대비 6.5%, 7.3% 증가한 3만 6,396 위안(5,679달러), 1만 3,432 위안(2,096달러)으로 집계되었다.
이 외에도 국가통계국은 2017년 1인당 소비 지출액이 1만 8,322 위안(2,858달러)으로 실질 증가율이 7.3%를 기록했으며, 도시지역, 농촌지역 소비 지출액이 각각 2만 4,445위안(3,815달러), 1만 955 위안(1,710달러)에 달하였다고 밝혔다.
<표: 한국경제신문 전재>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6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6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1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2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7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9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41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2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5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5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2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40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81
37461 정치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전 야권 총 지지율보다 높아 file 2018.02.07 2893
37460 정치 평창올림픽 개·폐회식 남북 동시입장 기(旗) 지지하고 北 평창대표단 체재비 지원해야 file 2018.02.07 1450
37459 정치 '안보만 외친' 이명박. 박근혜정부,'대공특수활동비' 횡령에 급급해' 2018.02.07 1307
37458 국제 대호주 수출업체들, 향후 호주 국세청에 등록 의무 생겨 2018.02.07 1133
37457 국제 中, 금 생산량(11년 연속), 소비(5년 연속) 세계 1위 2018.02.07 1407
37456 국제 인도, 남아선호로 경제 발전 발목 잡아 2018.02.07 1115
37455 국제 러시아,가스 생산 증가로 유럽 공급량 증대시켜 file 2018.02.07 1524
37454 국제 캐나다 1인 가구, 독신과 인구 고령화 등으로 증가 지속세 file 2018.02.07 2326
37453 경제 브랜드 가치평가, 삼성전자가 18년 연속 1 위 기록해 file 2018.02.07 1207
37452 경제 올 1월 수출, '역대 1월중 사상 최대, 15개월 연속 증가세' 2018.02.07 997
37451 경제 한국민 소득, 2만 달러이후 11년만인 올해 3만 달러 진입 file 2018.02.07 2322
37450 국제 서방 경제 제재 속, 올해도 러시아 경제 성장 지속 file 2018.01.24 1652
37449 국제 세계 최고인 최저임금 국가 호주, 자동차 생산 전면 중단 file 2018.01.24 4207
» 국제 2017년 중국 GDP, 전망치 뛰어넘는 6.9% 성장해 file 2018.01.24 1806
37447 정치 '이념 공세' 한국당, 평창올림픽 놓고 '내로남불'에 국민들 짜증 심해 file 2018.01.23 1505
37446 정치 남경필 '동탁 토벌 위해 조조될래'라는 주장 이재명 '넌, 조조가 아니라 여포다'로 비꼬아 file 2018.01.23 1486
37445 정치 민주당 지지율 고공행진에 텃밭 대구 등 야권 인사 입당 러시 file 2018.01.23 1580
37444 연예 역대급 클라스 외국인 미스터리 싱어 상대 '너의 목소리가보여 5' file 2018.01.23 1598
37443 연예 손승원 팬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촬영에 분식차 제공 file 2018.01.23 1305
37442 연예 'K-POP 킹' 엑소, 두바이 상륙에 현지 언론 등 반응 들썩! file 2018.01.23 1127
Board Pagination ‹ Prev 1 ... 425 426 427 428 429 430 431 432 433 434 ... 2303 Next ›
/ 2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