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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8.06.20 02:49
‘동방신기의 72시간’, 버라이어티한 3일차 근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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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의 72시간’, 버라이어티한 3일차 근무 시작! ‘K-POP 제왕’ 동방신기의 이색 직업 체험기를 담은 ‘동방신기의 72시간’이 근무 3일차를 맞아 더욱 버라이어티한 업무에 돌입하는 두 멤버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유노윤호는 야외 수업부터 율동 수업까지 만능 선생님으로 변신했고, 최강창민은 멘붕의 디저트 세계에 입문했으며 막내 셰프의 베이킹 실력도 관심을 모았다. ‘동방신기의 72시간’ 22~24회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숲 체험에 나선 유노윤호의 첫 야외 수업 현장이 공개, 유치원을 벗어나 자연에 있는 모든 것을 교구 삼아 자유롭게 놀고 즐기는 유노윤호와 산새반 아이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만날 수 있으며, 숲 활동 중 갑자기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려, 과연 유노윤호가 첫 야외 수업에서 발생한 돌발 상황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숲 체험을 마치고 유치원에 돌아온 유노윤호는 직접 특성화 수업도 진행, 가장 자신 있는 춤을 교과목으로 선택해 산새반 아이들을 위한 깜짝 공연을 선보이지만, 율동 수업 중 무대에 난입하는 아이들로 인해 혼돈에 빠지게 되는 등 유노윤호의 순탄치 않은 수업이 예고돼 관심을 모았다. 또한 막내 셰프 최강창민은 디저트 파트에 새롭게 투입, 처음 해보는 베이킹 반죽에 소질을 보이며 자신감 있게 임하지만, 자신이 반죽한 빵이 오븐에서 완성되어 나온 상태를 확인하고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며, 결국 동료 셰프에게 “집으로 가져가라”는 말을 들어, 최강창민을 멘붕에 빠지게 했다. 이어 최강창민은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일을 발견하고 동료 셰프들에게 도움을 주며 웃음을 되찾고, 오븐에서 갓 구워진 빵 시식부터 최현석 셰프의 깜짝 디저트 선물까지 폭풍 먹방을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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