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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8.06.26 18:59
한국 수출, 1970년이래 47년간 연평균 14.6%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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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출, 1970년이래 47년간 연평균 14.6% 증가해 한국 수출은 1970∼2017년 47년간 연평균 14.6%의 경이로운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한국의 세계 수출시장 비중은 1970년에 0.26%에 불과했으나 2017년에는 3.24%로 12배 이상 증가하며 1970년 세계 53위에서 수출 6강을 달성했다. 지난 47년간 수출 간소 단 6 차례 반면, 1970년부터 47년간 수출 감소는 한국 외환위기(1998년), IT 버블붕괴(2001년),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2009년), 유럽 재정위기(2011년), 저유가(2015년과 2016년) 등을 포함해서 6차례에 불과했다.수출국가 수는 1970년 108개국에서 2017년 237개국으로 확대되었다. 이러한 수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최근 중국과의 사드(Thaad) 갈등, 미국의 철강 쿼터 및 한·미 FTA 개정 요구와 미·중 무역분쟁 등 수출 변동성 리스크가 확대되어 소수 국가에 집중된 수출 구조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수출 시장 10대국에 69.2% 집중해 수출시장 다변화를 보여주는 2대(36.7%), 5대(56.5%) 및 10대(69.2%) 수출국 비중은 하락세를 보이다 한국 외환위기를 맞은 1998년부터 완만한 상승세로 전환되어 현재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對G2(미국, 중국) 수출 비중은 36.7%로 대만(38.4%), 일본(38.3%) 다음으로 높았고 이어 인도네시아(22.8%),인도(20.8%),독일(15.6%) 순이었다. 한국 외환위기(1998년) 등 수출 리스크가 확대될 경우 2대 수출국 비중이 10대 수출국 비중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하락했다. 수출 비중이 높은 수출 대상국을 여러 나라로 확대할 경우 세계경제 위기 등 리스크로 인한 수출 변동성을 낮출 수도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세계 시장 점유율,'1970년대 53위,2017년 6위' 등극 세계 수출을 살펴 보면, 1970년 당시 미국(세계 시장 점유율 13.6%), 독일(10.8%), 영국(6.1%), 일본(6.1%), 프랑스(5.7%), 캐나다(5.3%), 네덜란드(4.2%) 순이었으며 중국(29위, 0.7%)였고, 한국(53위, 0.26%)은 잠비아(51위), 콩고(54위) 와 같은 수준이었다. 하지만 2017년 기준으로는 큰 폭의 변동을 가져와, 중국(1위, 세계시장 점유율 12.8%), 미국(2위,8.7%), 독일(3위,8.2%), 일본(4위,3.9%),네덜란드(5위,3.7%), 한국(6위,3.2%), 홍콩(7위,3.1%), 프랑스(8위3.0%) 순으로 가장 높은 수출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의 수출 상대국 추이도 크게 변화해 1960 ~ 1970년대에는 미국, 일본, 홍콩, 스웨덴,네덜란드, 태국, 영국,벨기에 순이었고, 1970 ~ 1990년대에는 벨기에,미국, 일본, 독일, 사우디, 홍콩, 이란, 캐나다, 영국 순이었다. 이어 1990 ~ 2000년대에는 미국, 일본, 홍콩, 중국,싱가포르, 대만, 인도네시아, 2010년 이후 중국, 미국, 홍콩, 베트남, 일본, 인도, 싱가포르 순이었다. <사진 >한국 수출시장 집중도를 주요국과 비교해도 한국이 세계 수출 10강(홍콩 제외) 중 가장 높아 수출시장이 여전히 소수시장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유로저널 김태동 기자 eurojournal1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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