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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18.06.26 19:24
4월 미국 무역수지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 정책의 영향력에 감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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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미국 무역수지, 트럼프 정부 보호무역 정책의 영향력에 감소해 올 4월 미국 수출이 전월대비 0.28% 증가한 2,112억 달러,수입은 0.17% 감소한 2,574억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 적자가 2.14% 감소한 462억 달러로 집계되었다. 최근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 정책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대미 통상 마찰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의 자국우선주의적 무역 전략은 무역 적자를 축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정부가 주요 교역 상대국의 수입 상품에 대한 고율 관세를 적용하는 등 무역보복성 조치를 적용하면서 무역 적자 증가폭을 지속적으로 감소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주요 수출국은 캐나다(257억 달러), 멕시코(224억 달러), 중국(102억 달러), 일본(58억 달러), 영국(56억 달러) ,한국(43억 달러),프랑스(31억 달러),인도(24억 달러),이탈리아(21억 달러),네델란드(42억 달러),대만(24억 달러),브라질(31억 달러) 등으로 나타났으며, 상위 5대 수출국의 교역 비중은 52.3%로 집계되었다. 미국의 주요 수입국은 중국(382억 달러), 멕시코(280억 달러), 캐나다(264억 달러),일본(121억 달러), 독일(107억 달러),한국(59억 달러),영국(49억 달러), 인도(48억 달러),아일랜드(48억 달러), 프랑스(48억 달러). 이탈리아(47억 달러), 대만(35억 달러)로 나타났으며, 상위 5대 수입국의 교역 비중은 53.7%로 집계되었다. 한국, 대미 수출 증가로 약 16억 달러 흑자 한국은 4월에 미국으로 수출은 59.11억 달러(7위), 수입은 42.93억 달러(6위)를 기록해서 약 16.18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 상품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3.0%로 캐나다(15.2%), 멕시코(14.7%), 중국(14.1%),일본(5.2%),독일(4.5%), 영국 (3.1%)에 이어 7위를 기록했다. 미국의 15개 주요 교역국 가운데 네덜란드(20억 달러), 영국(8억 달러), 브라질(6억 달러), 싱가포르(6억 달러) 등 4개국과의 교역에서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한 반면, 중국(-259억 달러), 일본(-62억 달러), 독일(-60억 달러), 멕시코(-57억 달러) 등 나머지 11개국과는 적자를 기록했다. 주요 교역국 중 무역수지 적자가 증가한 국가는 인도(65.14%), 독일(15.94%), 한국(49.81%) 이탈리아(12.71%)등이며, 무역수지 적자가 감소한 국가는 멕시코(-29.82%), 아일랜드(-1.27%), 일본(-1.57%) 으로 나타났다. 미국 수출 상품 중 식품(예: 곡식류(29.67%), 콩(18.43%), 기타식품(4.20%), 육류 및 가금류(1.60%) 등)의 증가가 두드러졌고, 서비스 수출은 전기통신(1.04%), 수송 및 운송(0.98%), 금융(0.91%), 기타 비즈니스(0.87%) 서비스 등은 전월대비 증가했으나, 정비 및 수리(-2.44%) 서비스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미국의 상품 수입은 수입 상품 중 산업 용품 및 자재(예: 철강제품(12.42%), 석유제품(11.85%), 원유(7.77%) 등)는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수입 상품 중 소비재(-5.10%), 기타 상품(-3.16%), 자동차(-2.92), 식품(-0.47%)은 전월대비 감소했다. 수입 서비스 중 보험(-0.85%), 정비 및 수리(-0.30%), 정부 상품(-0.11%), 여행(-0.02%)서비스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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