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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8.06.26 23:44
‘무법변호사’ 4 인방,맞붙을수록 시너지 폭발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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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변호사’ 4 인방,맞붙을수록 시너지 폭발 퍼레이드! ‘무법변호사’ 이준기-서예지-이혜영-최민수가 맞붙을수록 시너지와 쫄깃함이 배가되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을 전율 돋게 할 정도의 ‘1회 1소름’을 이어나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동 시간대 주말 안방극장 절대 강자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tvN ‘무법변호사’(김진민 연출/윤현호 극본/tvN )가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겼다. 이준기(봉상필 분)-서예지(하재이 역)-이혜영(차문숙 분)-최민수(안오주 역)의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예측불허 수 싸움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최고조로 끌어내고 있다. 특히 배우들의 명품 열연이 매회 시청자들을 전율하게 한 상황. 이에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한 ‘소름 모먼트’를 정리해봤다. 1. 이준기vs이혜영, 디케 여신상vs故 차병호 동상 ‘팽팽 기싸움’ 11회. 차문숙은 대법원장 후보 수락과 함께 기성을 벗어나 더 큰 판을 펼치려는 움직임을 본격화한다. 특히 부친 故 차병호 동상과 디케 여신상 옆에 나란히 선 차문숙-봉상필의 모습은 극명한 선악구도 비주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이에 더해 차문숙에게 “내가 당신을 반드시 심판할거야. 바로 여기 기성에서”라며 정의의 심판을 내리겠다는 봉상필의 경고는 모든 시청자들이 기다려왔던 카타르시스가 폭발하는 순간이었다. 2. 이준기vs최민수, ‘갈등 최고조’ 서로를 겨눈 소리 없는 총구! 12회. 봉상필-안오주의 총성 없는 싸움이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봉상필은 안오주가 최대웅(안내상 분)의 살인을 교사했다는 증거를 확보한 후 그에게 살벌한 경고를 날린다. 결국 이성을 잃은 안오주는 봉상필에게 총구를 겨누며 광기를 드러냈고 봉상필은 안오주를 상대로 물러섬 없는 신경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갈등이 최고조로 치달은 본 장면은 시청자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하기 충분했다. 3. 서예지vs이혜영, 모든 진실을 마주한 ‘정면 돌파’! 12회. 하재이는 차문숙 지압사로 일하는 마마가 자신의 모친 노현주(백주희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노현주와 연락이 닿지 않자 하재이는 진실 확인을 위해 차문숙을 찾아가는 정면 돌파를 택한다. 극한의 분노를 터트리는 하재이의 모습과 달리 그녀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는듯한 차문숙의 조소와 냉대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때 가장 가까웠던 두 사람이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양극단으로 떨어지는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4. 서예지vs최민수, 이준기 무죄 위한 원수와 ‘위험한 거래’! 11회. 하재이는 봉상필 재판에 앞서 자신이 그의 무죄 입증을 위해 증인으로 나서겠다는 안오주의 연락을 받는다. 위험천만한 도박에도 불구하고 하재이는 봉상필을 구치소에서 꺼내기 위해 순간의 결단력으로 위험한 거래를 하기에 이른다. 이 과정에서 안오주의 온갖 술수에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강단을 보인 하재이와 비릿한 웃음 뒤 꿍꿍이를 감춘 안오주, 두 사람의 맞대면이 시청자들의 심장 박동수를 한껏 높였다. 5. 이혜영vs최민수, 결국 분열! 살 떨리는 와인 대치! 9회. 차문숙은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안오주를 예의주시하기 시작한다. 특히 안오주가 최대웅을 살해한 후 봉상필에게 누명을 씌운 사건이 두 사람의 분열 시발점이 된다. 이에 차문숙은 “넌 내가 짖으라고 할 때만 짖고 물라고 할 때만 물어. 넌 내가 키운 개니까”라며 살벌하게 경고하고 이에 안오주는 “판사님의 과거를 묻으려는 내 충심이다”라며 맞받아친다. 아군에서 적군으로 틀어진 이들의 분열은 시청자들에게 숨 쉴 틈을 주지 않는 팽팽한 대립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처럼 ‘무법변호사’는 폭발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과 캐릭터들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시키는 섬세한 연출력, 매회 휘몰아치는 폭풍 전개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단 4회 남은 ‘무법변호사’에서 네 캐릭터가 펼칠 고도의 수 싸움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기대가 높아진다. tvN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이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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