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황후의 품격' 장나라와 신성록의  '동상이몽' 결혼, 더욱 흥미진진!


SBS 수목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 장나라와 신성록의 '동상이몽'결혼이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끈다.

지난 11월 21일 첫방송된 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주인공들을 둘러싼 스피디하고도 몰입도 높은 전개덕분에 최고시청률 10%를 훌쩍 넘기며 지상파 수목극 1위 자리를 더욱 단단하게 굳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극중 뮤지컬배우였던 써니(장나라 분)와 황제 이혁(신성록 분)의 결혼식이 거행되면서 새로운 전개를 마련했다. 하지만, 신분을 뛰어넘는 세기의 결혼이라고 일컬어진 이 결혼식은 신랑과 신부가 서로 다른 생각, 이른바 동상이몽(同床異夢)이라 더욱 긴장감돋는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는 것.


1161-연예 6 사진.png


우선 써니의 경우, 한마디로 가진 게 없고 빽도 없다. 그래서 그동안 결혼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죽을 때까지 무대에 서고 싶어서, 투지로 덤비고 오기로 버티는 악바리'로 지냈다. 극단에서 포스터붙이고 고장난 곳 수리하는 등 허드렛일을 하면서도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 것.


특히, 12년 전 이혁이 유명한 배우가 돼서 다시 만나자는 말은 더욱 힘을 얻은 써니는 오랫동안 그의 광팬으로 지냈다. 그러다 이혁의 깜짝 프러포즈에다 결혼까지 이어지면서 신데렐라가 된 그녀는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극과 극인 집안상황을 포함해 많은 부분들이 마음에 걸렸다.

 

심지어 낯설기만 한 황실생활과 왠지 결혼 전보다 더 멀리 느껴지는 이혁으로 인해 그녀는 행복하지만은 않다. 결혼이 핑크빛인줄 알았지만, 도무지 어떤 색깔인지 파악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대한제국의 황제 이혁은 모든 걸 다가진 권력의 핵심이지만, 7년전 아내 소현왕후(신고은 분)를 잃고 난 뒤 여성편력이 생겼다. 특히, 재벌가 딸로 현재 황실권력을 움켜쥐고 있는 실세인 어머니 태후 강씨(신은경 분)의 지나친 간섭과 집착 때문에 더욱 삐뚤어지고 말았다

.

그러다 비취도 별장에 들렀던 그는 만취한 상태로 도희(황영희 분)를 차로 친게 계기가 되어 자신의 비서팀장 민유라(이엘리야 분)와 엮이게 되었다 심지어 유라의 치밀한 계략도 모른 채 그는 그녀와 결혼까지 꿈꾸며 태후까지 몰아내려던 속내도 내비친 것.


하지만, 뺑소니사고를 알게 된 태후로 인해 이혁은 자신, 그리고 유라를 살리기 위해 써니와 어쩔 수 없이 사랑없는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 결혼은 결혼일 뿐, 마음은 온통 유라에게 향해있는 이혁인 것이다.


한 관계자는 "이처럼 써니와 이혁이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결혼에 관한한 동상이몽이라 신혼생활이 달콤하지만은 않다"라며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로 전개되면서 써니가 황실까지 무너뜨리게 될지 지켜보는 것도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는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고 소개했다.


'황후의 품격'은 2018년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 하에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스토리를 담는 황실로맨스릴러 드라마이다. 히트작메이커인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감독이 손잡은 드라마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4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5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0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0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5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7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9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0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3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35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0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8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64
39115 내고장 헬스케어 기술 공유로 전남 의약산업에 활력 file 2018.12.10 742
39114 내고장 강원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전국 최다 선정! 2018.12.10 614
39113 내고장 서울시, 우이신설선 신설로 왕복 1시간 단축 2018.12.10 677
39112 내고장 경기도 부동산포털, 이제 스마트폰으로 편안하게 2018.12.10 611
39111 사회 교통사고 사망자 수 전년 동기 대비 10.1% 감소 file 2018.12.10 699
39110 사회 3·1 운동 및 임정 100주년 '국민이 지킨 역사, 국민이 이끌 나라’ file 2018.12.10 756
39109 사회 초등학교 입학 전 아동 의료비 정부가 전액지원 추진 file 2018.12.10 1296
39108 연예 레드벨벳, 새 앨범 'RBB' 글로벌 인기! file 2018.12.05 880
39107 연예 샤이니 온유, 신곡 'Blue'로 매력 보이스 선사! file 2018.12.05 1036
39106 연예 OCN <신의 퀴즈:리부트>에만 있는 희귀병 진실 부검! file 2018.12.05 724
39105 연예 '보컬퀸' 태연, 방콕 단독 콘서트 성황! file 2018.12.05 2144
» 연예 '황후의 품격' 장나라와 신성록의 '동상이몽' 결혼, 더욱 흥미진진! file 2018.12.05 817
39103 연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첫 방송! 엑소 찬열, 드라마 포문 제대로 열었다! file 2018.12.05 904
39102 연예 슈퍼주니어 '슈퍼쇼', 누적관객수 200만 돌파 대기록! file 2018.12.05 853
39101 연예 'K-POP 킹' 엑소, 신곡 'Love Shot'기대 고조 file 2018.12.05 1557
39100 국제 중국내 인수합병, 외국자본이 전년대비 40% 증가 2018.12.05 17594
39099 정치 한국당, MB-朴 불구속재판 결의안 제기에 '후안무치' file 2018.12.05 824
39098 정치 '사법농단' 법관 탄핵, 찬성 52.7% vs 반대 34.0% file 2018.12.05 848
39097 국제 2019년 세계 경제, 3% 중반대로 소폭 둔화 전망 file 2018.12.04 1140
39096 사회 한국인, 무너진 '법'에 대한 신뢰, 지켜봐야 손해라는 인식 뚜렷해 file 2018.12.04 1137
Board Pagination ‹ Prev 1 ...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