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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18.12.12 01:39
중국, 정부 지원에 세계 2위의 창업대국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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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지원에 세계 2위의 창업대국 부상 중국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세계 제 2 창업 대국으로 부상했으며, 2018년에 창업한 기업의 수만도 전국에 10만 개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창업붐은 중국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했을 뿐 아니라, 하이테크 산업과 전략적 신흥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기술발전을 이뤄 산업 업그레이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와 같은 중국 창업투자시장은 지난 1년간 꾸준히 나아지고 과학과 기술,그리고 금융체계가 다양화됐으며, 앞으로도 더욱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정부는 특히 자금난, 융자난을 해소하고자 창업기업과 엔젤 투자가들에 세제상 우대혜택을 부여, 정책적으로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창업 시 행정처리를 대폭 간소화하며 제도적 개선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고, 창업 시 등록자본금 납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일시불이 아닌 분할납부제를 시행하는 등, 초기 창업 시의 진입장벽을 낮추는데 초점을 둔 제도 개선이 많이 이루어졌다. iResearch에 따르면 기술의 발전에 따라 보다 높은 기술력을 지닌 하이테크기업들이 창립되고, 글로벌화 추세에 따라 서비스 가능한 시장이 중국 내수시장에서 전 세계로 확대돼 투자와 M&A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터넷 거두기업의 신흥창업기업에 대한 기술과 자금투자 등 협력모델 구축으로 윈윈 환경을 조성해 보다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선순환적인 구조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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