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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2018.12.17 02:18
충북 청주공항 활성화는 '다변화+운항증편' 노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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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공항 활성화는 '다변화+운항증편' 노선 확대 충청북도는 청주공항의 11월 누적 이용객이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약 224만명이라고 밝혔다. 노선별로 국내선은 전년보다 11% 감소한 196만명, 국제선은 전년보다 57% 증가한 28만명이다. 국내선은 전년대비 운항이 감편되어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고, 국제선은 중국노선 복항, 일본 등 신규노선 취항으로 증가하였으나, 예년수준에는 아직 도달하지 못한 상황이다. 충북도는 연말까지 이용객은 전년보다 12만명이 감소한 약 245만명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8년은 충청북도의 노선 다변화 정책에 힘입어 오사카(주5회, 이스타항공), 오사카?괌(주7회, 제주항공), 타이베이(주3회, 이스타항공), 후쿠오카(주2회, 이스타항공, 운휴중) 총 4개 노선이 개설되었다. 12월말에는 삿포로 노선과 타이베이 노선이 추가 취항 예정이며, 오사카(이스타항공) 노선도 주1회 증편, 제주노선도 12월 중순부터 하루 1회 운항을 증편할 예정이다. 그러나 중국노선(8개)이 아직까지 완전히 정상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신규노선도 운항횟수가 적어 공항 활성화 전기를 마련하기에는 아직 아쉬운 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청주공항 활성화의 강력한 추진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많은 운항횟수를 동반한 노선 확대와 이러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거점항공사가 필요하다믐 지적이다. 현재 청주공항에서 여객과 화물을 각각 담당하는 '에어로K'와 '가디언즈항공'이 국토교통부에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신청한 상황이고, 내년 3월 중에 면허발급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준경 관광항공과장은 "청주공항 거점항공사는 항공산업 성장 및 공항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지역 및 국가경제 성장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라며 "충청권은 항공을 전공한 청년들이 풍부하여 지역기반의 항공인력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고 공항경제권 조성을 위한 항공운송업의 연관산업 발전과 반도체?화장품?바이오 등 항공수출 유망산업도 집약 성장할 것이다. 두 거점항공사의 3년간의 사업계획을 분석*한 결과, 전국 기준으로 약 9,977억원의 생산/부가가치 및 1,872명의 취업이 유발되는 등 지역 및 국가경제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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