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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19.02.13 06:17
G70, 2019 북미 올해의 차 선정 등 전문 기관에서 호평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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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0, 2019 북미 올해의 차 선정 등 전문 기관에서 호평 이어져 제네시스 G70가 '북미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된데 이어 북미에서 디자인, 품질 등의 분야에서 꾸준히 호평을 이어가며 빠른 속도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어 지난 7일에는 2019 시카고 모터쇼에서 모터위크 드라이버스 초이스에서 베스트 럭셔리카(Motor Week Driver's Choice - Best Luxury Car Award)로 선정됐다. 모터위크 수석 총괄 프로듀서이자 진행자인 존 데이비스는 "G70는 보면 볼수록 놀라운 차"라며 "균형이 잘 잡힌 샤시와 멋진 바디에 화려하고 하이테크한 사양을 갖춘 진정한 럭셔리카"라고 평가했다. 모터위크는 1983년 이후 40년 가까이 자동차 구매자들에게 실용적인 가이드 역할을 해주는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를 선정해왔다. 이와 더불어 같은 날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카즈 닷컴(Cars.com)이 선정하는 가장 높은 상인 "베스트 오브 2019"에서 럭셔리 스포츠 세단 부문("Best of 2019", luxury sport sedan)에 선정됐다. 또한 같은 날 캐나다에서도 주요 언론사의 저명한 자동차 기자 10명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인 캐내디언 오토모티브 저리(The Canadian Automotive Jury)로부터 2019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어워드("BEST of the BEST" AWARD)를 수상했다. 단체 관계자는 "현대 코나, 재규어 아이 페이스(I-Pace), 미쓰비시 아웃랜더(Outlander) 등의 후보를 제치고 G70가 선정됐다"며 "나는 G70가 독일차에서 느낄 수 있었던 핸들링과 응답성을 보여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G70는 '2019 세계 올해의 차(2019 World Car of the Year, WCOTY)' 최종후보(Finalist) 10개 차종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호평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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