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중년여성, 폐경 전후라면 골다공증 예방 위해 골밀도검사 필수

뼈가 약해지고 그로 인해 쉽게 골절에 이를 수 있지만, 겉으로는 전혀 티가 나지 않아 알기 어려운 골다공증 환자의 91%는 50세 이상 여성이다.

1177-여성 2 사진.png
사진) 골다공증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은 대개 칼슘과 비타민 D가 많이 포함된 것들로 칼슘 공급원은 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 유제품이 대표적이며, 멸치, 뱅어포, 해조류 등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고, 채소류에는 고춧잎, 무청 등에 비교적 많이 포함되어 있다.  비타민 D는 간유 및 생선류에 비교적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음식보다는 햇볕을 쪼여서 몸에서 만들어 내게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뼈 안에는 콜라겐, 칼슘, 인 등의 구성 물질이 꼼꼼하게 채워져 있는데, 이 중 오래된 뼈조직을 새로운 뼈조직으로 교체하는 과정이 이뤄진다. 건강한 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 과정이 잘 이루어져야 하는데, 파괴되는 양보다 새롭게 보충되는 뼈조직이 적으면 뼈의 양이 줄어들게 되면서 골다공증이 발생하게 된다. 밀도가 낮아진 뼈는 그 자체만으로는 거의 증상이 없지만, 구멍 뚫린 스펀지처럼 조직이 헐거워져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러질 수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정호연 교수는 중년여성에서 골다공증이 많은 이유에 대해 "남성·여성 호르몬은 칼슘을 뼈로 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폐경기를 거치면서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면서 골밀도가 줄어들게 되며 실제로 폐경 이후 첫 5~10년 동안 골밀도가 25~30% 가량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50세 성인이 평생 살아가는 동안 골다공증 골절이 발생될 수 있는 확률은 여성 59.5%, 남성 23.8%에 이를 정도로 매우 흔하다. 
골다공증은 증상도 없고 보이지도 않기 때문에 폐경 이후의 여성이거나 50세 이상의 남성이라면 2~3년에 한 번씩 골밀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또 골다공증 골절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조기 폐경, 만성 질환, 장기간 약제 복용, 과도한 음주, 흡연, 마른 체형 등이라면 검사해 볼 필요가 있다. 
나이가 들어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대비하기 위해서는서는 생활양식을 변화시켜야 한다. 흡연과 과도한 음주는 삼가는 것이 좋다.
 주 15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 (걷기)을 꾸준히 하고 주 2회 근력 강화 운동을 하면 좋다. 또한 균형 감각 유지를 위한 운동도 필요하다. 골다공증에 중요한 영양소는 칼슘과 비타민D 이지만 일반적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식생활은 단백질(고기, 생선, 달걀, 콩류)을 매일 3-4회, 채소류는 매 끼니 2가지 이상, 과일류 매일 1-2개, 우유 및 유제품을 매일 1-2 잔 섭취하도록 권고한다. 비타민 D을 위해서는 햇볕을 적당히 쬐는 것도 중요하다.   

한국 유로저널 김용대 의학전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5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5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0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1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5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7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400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1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3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40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0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8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70
39759 기업 SK(주), 유망 G&P 기업 투자,미래 성장동력 글로벌에너지 투자 가속 file 2019.04.10 823
39758 기업 현대 엔지니어링,콩고민주공화국 정수장 건설공사 수주 2019.04.10 727
39757 기업 현대자동차 고성능 경주차 i30 N TCR, file 2019.04.10 819
39756 기업 현대제철,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50% 줄인다 file 2019.04.10 868
39755 기업 유럽 고객들도 프리미엄 ‘LG 홈’에 감탄 file 2019.04.10 737
39754 기업 LG화학, 미국 듀폰 ‘솔루블 OLED’ 재료기술 인수 2019.04.10 797
39753 국제 美, 에어버스 불법보조금 대응해 보복관세 부과 검토 2019.04.10 899
39752 국제 日 서비스업계, '아르바이트 테러'기승에 사면초가 file 2019.04.10 1165
39751 국제 인도,세계 4번째 저궤도 인공위성 요격 미사일 실험 성공 file 2019.04.10 1114
39750 국제 아시아 여권 파워 강력,'한국,싱가포르,일본' 무비자 여행국 189개국, 1위 file 2019.04.10 2443
39749 정치 이낙연 대망론, '친문, 비문' 진영 모두 안고 비상 준비중 file 2019.04.10 1463
39748 정치 '靑 3.8 개각 인사책임론' 민정·인사수석 경질, 반대 50.1% vs 찬성 39.4% file 2019.04.10 1067
39747 정치 문재인 정권의 최대 딜레마, 검찰 개혁의 선봉자 '조국' 구하기 file 2019.04.10 980
39746 여성 '1971~75년생' 비혼 여성 10.1%,무자녀 기혼여성도 6.2% file 2019.04.09 1861
» 여성 중년여성, 폐경 전후라면 골다공증 예방 위해 골밀도검사 필수 file 2019.04.09 1339
39744 경제 2026년 5G서비스 생산 180조원 달성·일자리 60만개 창출 file 2019.04.09 1302
39743 경제 5G 세계 최초 상용화, '정보통신 최강국' 입증 file 2019.04.09 1030
39742 경제 2 분기 한국 수출입, 개선되고 다소 안정적 전망 file 2019.04.09 967
39741 건강 운동, 중년기 시작해도 사망 위험 35% 감소해 2019.04.09 1161
39740 건강 스트레스, 학업 성적 영향 받은 청소년, 비만 위험 더 높다 file 2019.04.09 2882
Board Pagination ‹ Prev 1 ...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