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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5.01 04:02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진보측 후보가 보수측 압도적 앞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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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진보측 후보가 보수측 압도적 앞질러 민주당 후보 선호도 총합은 52.9%, 자유한국당 후보 선호도 총합은 29.4%로 거의 1.8 배 높아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민주당을 주축으로 하는 진보 후보가 자유한국당 후보가 주축이 되는 보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앞지르고 당선될 수 있다는 설문 조사가 발표 되었다.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2~26일 5일간 여야 주요 대권 주자 12인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리얼미터에 따르면, 범진보·여권 주자군의 선호도 합계가 2.1%포인트 오른 56.4%, 범보수·야권 주자군의 선호도 합계가 0.7%포인트 내린 35.8%로, 양 진영의 격차가 지난달 17.8%포인트에서 이달 20.6%포인트로 벌어졌다. 진보와 보수층에서 차기 대선 후보군으로 관심받고 있는 총 12명의 후보자들 가운데 현재 차기 대선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후보는 민주당의 경우 6 명(이낙연,유시민,이재명,김경수,박원순,김부겸)으로 이들이 한 명으로 후보가 압축될 때 지지율은 52.9%를 차지한 반면, 자유한국당의 후보는 3 명(황교안,홍준표,오세훈)으로 한 후보로 압축될 때 29.4%에 불과해 민주당 후보가 거의 1.8 배 이상으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어 진보층에서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3.6%를 차지했고, 보수층에서는 바른미래당의 유승민(3.3%), 안철수(3.1%)를 차지했다. 보수층의 유승민,안철수, 오세훈 후보의 대선 지지도는 심상정 후보보다도 낮게 나타났다. 진보와 보수 후보 12명을 모두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달 조사 대비 1.0%p 상승한 22.2%를 기록해 4.2%p 오른 19.1%를 차지한 이낙연 현 총리를 제치고 4개월 연속 1위를 지켜냈다. 민주당의 후보가 6 명으로 분산되면서 황 당 대표의 지지도가 약간 높게 나오는 것으로 분석되지만 단일화시엔 민주당 후보의 파괴력이 압도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진보와 보수 모두 12명의 후보중에서 보수층에서는 1위에는 한국당 황교안 대표(22.2%), 홍준표(8위, 4.1%), 오세훈(12위, 3.1%)이지만, 2위 이낙연 현 총리(19.1%)부터 유시민(3위,11%), 이재명(4위,7.2%), 김경수(5위, 5.9%), 박원순(6위, 5.2%), 김부겸(7위,4.4%) 등 7위까지는 모두 민주당 후보들로 이들 6 명의 선호도 총합이 52.9%를 차지해 경선 후 단일화가 된다면 1.8배 더 높은 지지를 받아 압도적으로 차기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다는 것으로 예측된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황교안 대표는 30대(11.2%→15.2%), 20대(11.4 %→12.9%)에서 지지율이 올랐고 이낙연 총리는 30대(18.3%→24.8 %), 60대 이상(11.9%→17.8%), 40대(15.9%→21.1%), 20대(13.1%→1 6.0%) 등에서 지지율 상승세를 보였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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