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대한전선, 쿠웨이트에서 약 910억원 규모 대형 수주 성공
미국, 뉴질랜드와 호주 등 오세아니아를 비롯해 쿠웨이트에서도 각종 수주에 성공해 

대한전선이 수주 텃밭인 중동 지역에서 다시 한번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한전선가 18일 공시를 통해 쿠웨이트 주거복지청(PAHW)으로부터 400kV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에 대한 LOA(Letter Of Award :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 총 계약 금액이 한화로 약 910억원(KWD 
23,331,604.55)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납품하는 초고압 케이블의 길이만 100km가 넘는다.

이 프로젝트는 세대수가 3만 명에 이르는 쿠웨이트 역대 최대 규모의 신도시인 알 무틀라 시티(South Al Mutlaa City) 구축 공사의 일환으로, 해당 지역 내의 신규 변전소 구간을 초고압 지중 전력망으로 잇는 프로젝트다. 

대한전선은 400kV 초고압 전력망과 접속재 공급을 포함해 전기공사, 토목공사 및 시험까지 아우르는 턴키(Turn-Key) 방식으로 공사를 수행한다. 1186-기업 1 사진.jpg

대한전선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중동 시장에서, 오랫동안 검증 받은 제품 및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을 기반으로 대형 프로젝트의 수주에 성공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쿠웨이트 전력청 및 주거복지청에서 다수의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가 예상되고 있어, 이번 수주를 발판삼아 추가 수주 확보전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전년도 매출의 5.5% 수준이다.

한편, 대한전선은 지난 해 상반기 뉴질랜드 전력청으로부터 상반기에 수주한 약 1,800만 달러(USD 기준) 규모의 220kV급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오세아니아에서의 입지를 다진 데 이어, 10월  호주 최대 전력 회사인 오스그리드(Ausgrid)가 발주한 약 4,000만 달러(USD 기준) 규모의 132kV급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2006년에 호주를 시작으로 오세아니아 전력 시장에 진출한 이후, 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확고한 신뢰를 받아 왔다”고 말하며, “베트남 생산 법인인 대한비나를 활용하는 등 가격 및 기술 경쟁력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오세아니아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한전선은 미국의 초고압뿐 아니라 배전용 케이블 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면서 ,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500kV 등 초고압, 배전용 프로젝트 등 총 2,200만불 규모 배전용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대한전선은 미국 시장에서 다수의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쌓아온 성과와 신뢰가 이번 수주의 바탕이 되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대한전선은 올해 초 선지아 500kV 초고압 프로젝트를 수주한 데 이어, 샌디애고와 동부 플로리다에서 각각 230kV 프로젝트를, 뉴욕에서 138kV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북미 초고압 케이블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보여왔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5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6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0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1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6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8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408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1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4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4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1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9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73
40099 내고장 부산시 남구, 세계평화·금융·교육 중심지로 육성 2019.06.24 829
40098 내고장 대구·경북, 우리나라 산업심장부 다시 뛰게 해야 2019.06.24 701
40097 내고장 충남형 균형발전사업 대상·투자 확대 2019.06.24 977
40096 내고장 ‘경기지역화폐’ 본격 발행 두 달만에 1천억 돌파 2019.06.24 637
40095 내고장 강원도 동해안 자전거길, 총 242km 명품 라이딩코스 기대 2019.06.24 3634
40094 기업 현대자동차그룹, 美 신차품질조사 일반브랜드 5년 연속 1위 file 2019.06.24 792
40093 기업 한화테크윈, 유럽 'IFSEC 2019' 전시회 참가해 2019.06.24 785
40092 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세계 3대 파리 에어쇼 참가로 글로벌 항공시장 적극 공략 나서 file 2019.06.24 777
40091 기업 SKT, 서울시와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공개 file 2019.06.24 785
40090 기업 대원E&C, 베트남 100억원 규모 신축공사 수주 2019.06.24 758
40089 기업 한전, 미국 괌 데데도 200MW급 가스복합 발전소 입찰사업 수주 2019.06.24 713
40088 기업 한미약품, 골관절염 주사제 ‘히알루마’ 미국서 본격 출시 file 2019.06.24 719
» 기업 대한전선, 쿠웨이트에서 약 910억원 규모 대형 수주 성공 file 2019.06.20 778
40086 국제 중국 청두발 국제열차, 월 208편 정도 활발히 운행 file 2019.06.18 1182
40085 국제 베트남, 최저임금 인상으로 투자 매력 하락 우려 file 2019.06.18 2297
40084 국제 Uber Air, 인도에서 비행 택시 준비 중 2019.06.18 864
40083 정치 문재인 대통령 집권 3년차 지지율, 50% 선에 근접해 역대 대통령중 최고 file 2019.06.18 2463
40082 정치 한국당의 경제청문회 요구, 대부분 계층 반대 여론 우세 file 2019.06.18 829
40081 정치 문 대통령, 윤석열 검찰총장 발탁해 집권 2기에도 '적폐청산 의지'밝혀 file 2019.06.18 859
40080 연예 이몽' 이봉창 의사 의거 재조명 '뭉클' "영원한 쾌락을 위해 떠난다" file 2019.06.18 989
Board Pagination ‹ Prev 1 ...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