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대한항공 정시율 향상, 세계 항공사 순위 13위로 21계단 올라

국적기들의 항공기 운항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인 운항 정시율이 만년 꼴찌 수준을 보여 온 가운데,올 상반기 대한항공이 정시율 부문에서 큰 폭의 개선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은 2019년 상반기 정시율이 전년 동기대비 국제선은 11.8%포인트(P) 증가한 83.8%(전체 운항 4만9166편 중 4만1203편), 국내선은 7.5%P 증가한 91.2%(전체 운항 2만6734편 중 2만4383편)로 집계됐다
운항 정시율은 계획된 출발시각으로부터 15분 이내에 출발한 운항 숫자를 전체 운항 수로 나누어 산출한 백분율이다. 

국토교통부가 집계하는 계획된 출발 시간 대비 이륙시각 60분 초과 편(국내선은 30분)을 기준으로 산정하는 지연율 수치에서도 대한항공은 큰 폭의 개선을 보였다. 대한항공의 2019년 상반기 국제선 지연율은 2.0%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1%P 낮아졌으며, 국내선 지연율은 5.9%로 전년 동기 보다 5.8%P 개선됐다.  

또한,항공사 및 공항  평가 전문 웹사이트인 ‘플라이트스탯츠’(Flightstats)가 계획된 시각 14분 이내 도착한 항공편을 기준으로 산정한 글로벌 항공사 대상 정시율 자료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2019년 상반기 정시율은 80.4%로 전세계 글로벌 항공사 중 13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 34위(정시율 70.3%)에서 크게 향상된 수치다. 

2019년 실적을보면  전 세계 글로벌 항공사 중 1월에는 17위(전년 40위), 2월(27위,전년 37위), 3월(9위,전년 25위), 4월(20위, 전년 27위), 5월(19위,전년 26위)에 이어 6월에는 크게 개선된 7위(전년 20위)의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운항 정시율이 높다는 것은 운항의 기본인 정비와 안전 관리 뿐 아니라 항공기 스케줄을 철저하고 과학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뜻이다. 대한항공의 운항 정시율이 크게 높아진 이유는 정시성을 위한 전 부문에서의 투자가 뒷받침 됐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항공기 연결로 인한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항공기를 추가 투입해 운영상 여유를 도모했으며, 항공기 연결 패턴도 현실적으로 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항공기 연결로 인한 국제선 지연 운항 건수는 1151건, 국내선은 910건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8%, 51% 감소했다. 또한 대한항공은 항로가 혼잡한 시간대를 피하기 위해 항공기 스케줄을 인접 시간대로 최대한 분산 배치했다. 이외에도 전 부문에서 고객과의 약속인 정시운항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 여객, 정비, 조업 부문으로 인해 발생한 지연 숫자도 국제선의 경우 1399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51% 감소했다. 아울러 지난해 5월 말부터 동남아 항로, 12월 초부터는 중국 항로가 각각 복선화 되면서 관제와 관련된 지연이 4100건으로 전년 동기 6229건 대비 34% 줄어들었으며 , 인천공항 제2 터미널로의 이전에 따른 주기장 대기 시간 감소 및 인천공항 정시율 개선(Flightstats 기준 79.5%, 전년동기비 11.0%P 향상) 등의 외부 요인도 대한항공 정시율 향상에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0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0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8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42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6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5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80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6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5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8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2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3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03
40268 내고장 달구벌-빛고을 청년, ‘광주 청년의 바다’에서 만나 2019.07.24 852
40267 내고장 경남혁신도시, 전국 혁신도시 최초 생활문화공동체 활동 꿈틀 2019.07.24 679
40266 내고장 부산 벡스코 일대, 신(新) 마이스·상업·문화 허브로 탈바꿈! 2019.07.24 594
40265 기업 아시아나, 항공기 정비 집중 투자로 국제선 운항 정시율 95% 육박 file 2019.07.24 740
» 기업 대한항공 정시율 향상, 세계 항공사 순위 13위로 21계단 올라 2019.07.24 738
40263 기업 한국타이어, 캐나다 운송회사와 타이어 공급 계약 체결 2019.07.24 959
40262 기업 5.34억불 규모 '괌 데데도(Dededo) 200MW급 복합화력발전소' 수주 2019.07.24 863
40261 기업 LS산전, 베트남 넘어 동남아 전력시장 공략 가속화 2019.07.24 805
40260 기업 LG전자, 아랍어 음성 인식하는 인공지능 TV 中東 출시 file 2019.07.24 600
40259 기업 네오펙트, 미국·독일의 세계적인 재활 병원에 잇따라 수주 file 2019.07.24 699
40258 경제 한국인 2명당 자동차 1대 보유, 친환경 자동차 점유율 2.3%로 급증 file 2019.07.24 921
40257 경제 상반기 투자 1조 8996억 ‘역대 최고’로 ‘제2 벤처붐’ 기대된다. file 2019.07.24 924
40256 경제 올 상반기 태양광·풍력 보급 2018년 대비 52% 증가 file 2019.07.24 1147
40255 건강 지방간 있으면 담석 위험 3.1배까지 증가 file 2019.07.24 1039
40254 건강 여름철 기력 회복은 '수박, 블루베리'로 보충 !!! file 2019.07.24 1012
40253 건강 10년 만에 대유행인 A형 간염, '예방 접종'이 최선의 예방책 file 2019.07.24 1689
40252 정치 거대 양당, 내년 총선 경주마 싹쓸이로 군소정당 '이삭줍기' file 2019.07.17 883
40251 정치 '패스트트랙' 폭력사태 연루 한국당 보좌관들 '토사구팽'불안 file 2019.07.17 1084
40250 정치 일본의 경제보복, '한국경제 파탄시켜 우익집권 도우려는 의도' 2019.07.17 1139
40249 연예 '녹두꽃' 한예리가 내면의 단단함과 아름다움으로 완성한 '송자인' file 2019.07.17 1191
Board Pagination ‹ Prev 1 ...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 2274 Next ›
/ 22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