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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9.09.09 21:32
30~40대,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에 더이상 안전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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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에 더이상 안전하지 않아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은 고혈압에 안전하다고 생각하지만, 심혈관질환(심장과 혈관에 관련된 질환)은 심근경색, 심장정지 등 심장질환,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 선행질환인 고혈압 및 당뇨병 등을 포함하므로, 그만큼 고혈압을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혈관질환은 평소 아무 문제없이 잠복해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목숨을 앗아간다. 전 세계 사망원인 가운데 심혈관질환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세계를 비롯한 한국에서도 30%로 가장 높은 1 위이다. 식생활의 서구화와 경제 성장에 따라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추세로 남성은 55세 이상, 여성은 65세 이상에서 심장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심장은 수축과 이완의 끊임없는 작용으로 혈액 순환을 통하여 온몸의 각 세포에 지속적으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 준다. 심장 질환의 위험 인자로는 연령, 성별,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흡연, 운동 부족, 비만 등이 있다. 심장 질환에는 고혈압,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심장 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협심증 · 심근 경색, 심장 내 전기 자극이 잘 만들어지지 못하여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 혈관에 기름이 끼고 혈관 벽이 딱딱해지는 동맥 경화증 등이 있다.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에 '자기혈관 숫자'를 잘 알아두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을 익혀두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고 질병관리본부가 강조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용대 의학전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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