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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 돈보다는 ‘삶의 여유’와 ‘만족’을 더 선호해
전체 68.6%는 소득이 낮아도 저녁시간 보장 원해, ‘평생직장이나 한가지만 잘해도 성공하는 시대 막 내려


국민 10명중에 6명(58.9%) 정도가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직업의 미래가 불안하게 생각하고 있고, 전체 10명 중 7명(68.6%)은 소득이 낮아도 저녁시간을 보장 받는 일을 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한 여론조사에서 회의 허리계층이라고 할 수 있는 30대(61.4%)와 40대(64.4%)가 직업에 대한 불안감을 보다 크게 느끼고 있고, 돈을 좀 적게 벌더라도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고, 개인시간이 충분하게 주어지는 ‘저녁이 있는 삶’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절반 이상(54.7%)이 고소득 전문직보다는 소득이 낮아도 만족도가 높은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만큼 일의 만족도도 매우 중요한 가치로 인식되고 있었다. 당장 돈 몇 푼을 더 버는 것보다는 삶의 여유와 만족도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직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들이다. 

그에 비해 돈만 많이 벌 수 있다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응답자는 26.7%로 적은 수준이었다.

1197-사회 3 사진 1.png



4명 중 1명만 평생 한 곳의 직장에서 일하고, 
한 가지 직업으로 사는 것을 이상적으로 바라봐

교사나 공무원이 아닌 이상은 이제 ‘평생직장’이란 개념은 적용되기 어려운 시대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85.2%가 우리나라에서는 한 직장에서 오래 근무하는 사람이 더 줄어들 것 같다고 바라본 것이다. 

이런 인식은 성별(남성 85.6%, 여성 84.8%)과 연령(20대 82.6%, 30대 85.8%, 40대 86.8%, 50대 85.6%)에 관계 없이 모두 동일하였다. 반면 평생 한 곳의 직장에서 일하는 것(25.6%)과 평생 한 가지의 직업으로 사는 것(24.5%)이 이상적이라는 시각은 4명 중 1명만이 가지고 있었다. 

상대적으로 50대가 평생 직장(35.2%)과 평생 직업(31.4%)을 보다 이상적으로 바라보는 편이었다.  교사 및 공무원의 경우에는 평생직장(31.5%)을 이상적이라고 바라보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다.

1197-사회 3 사진 2.png

22.6%만 과거로 돌아가도 현재 직업 재선택

상당수의 사람들이 현재의 직업을 선택한 것에 후회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로 돌아간다면 다시 현재 직업을 선택할 것인지를 물어본 결과, 전체 22.6%만이 재 선택의 의향을 보인 것이다. 반면 절반 이상(53.2%)은 현재의 직업을 다시 선택할 의향이 없다는 뜻을 분명하게 밝혔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도 24.2%였다. 

지금 가지고 있는 직업을 재 선택할 의향이 없다는 의견은 30대 이상(20대 39.2%, 30대 58.4%, 40대 58.2%, 50대 57%)에서 많았으며, 20대의 경우에는 아직 잘 모르겠다는 응답(40.2%)도 많은 편이었다. 

다시 선택하고 싶은 직업으로는 공무원(15%)과 교사(10.3%) 등 소위 평생직업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다음으로 전문직(7%), 사무직/사무관리직(5.9%)을 직업으로 삼고 싶다는 의견이 뒤를 이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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