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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9.12.10 20:08
수주잔고 200조 돌파한 배터리, 2025년 메모리반도체 시장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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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잔고 200조 돌파한 배터리, 2025년 메모리반도체 시장 앞서 배터리 산업 매출 매년 20~30% 증가해 반도체 바짝 추격하면서 새로운 먹거리 산업 등장 한국 배터리 산업이 매출 규모로 매년 20-30%씩 성장하면서 처음으로 국내 업계의 수주 잔고가 200조원을 돌파하면서,향후 6년 안에 메모리반도체산업 규모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 보고서에 따르면 전기차 배터리 시장규모는 연평균 25%씩 성장해 2025년 1600억달러(약 182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2025년 1490억달러(약 169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메모리반도체 시장보다 더 큰 규모이다. 올 1분기 수주잔고를 기준으로 하면 향후 GM의 새 전기차 모델에 공급키로한 LG화학(110조원), BMW와 2021년부터 10년간 4조원 가량의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한 삼성SDI(56-60조원), 중국 EV에너지와 합작으로 약 10GWh 규모의 배터리 생산공장을 건설하기로 합의한 SK이노베이션(50조원) 등 국내 배터리 3사의 세계 전기차 배터리 수주 잔고는 역대 처음으로 200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LG화학은 지난 6일 미국 GM과 총 2조7천억원을 투자하는 배터리셀 합작법인을 설립, 향후 GM의 새 전기차 모델에 공급키로 하면서 총 150조원의 수주잔고를 기록했다. 세계 시장점유율은 올 1월부터 9월까지 LG화학 11%, 삼성SDI 3.5%, SK이노베이션 1.8%로 총 16.3%로 아직은 20%이하에 머물면서 중국의 대표 업체인 CATL 26.6%, 일본의 대표업체인 파나소닉 24.6% 보다도 적은 수준이다. 하지만 EBN뉴스는 중국, 일본업체들이 자국시장의 특혜 또는 특정 소수업체와의 독점 계약으로 성장을 하고 있는 반면, 국내 업체들은 세계 각지에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다수의 글로벌 카메이커에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몇 년안에 국내업체 점유율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표: 머니투데이 전재> 한국 유로저널 이상협 기자 eurojournal07@eknr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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