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9년 구직난,목표 직무별과 전공에 따라 큰 차이 보여
해외 언어 연수 및 해외 유학파의 취업률은 최저로 갈수록 힘들어 



2019년 하반기에도 구직 한파가 몰아치면서 구직자 10명 중 7명은 구직난이 더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목표 직무별과 전공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1814명을 대상으로 ‘2019 하반기 체감 구직난’을 조사한 결과, 67.1%가 ‘올 하반기 구직난이 더 심해졌다’고 밝혔다. ‘예년과 비슷했다’는 응답은 30.4%였으며, ‘구직난이 완화됐다’는 답변은 2.4%뿐이었다.

1208-사회 2 사진 1.png 1208-사회 2 사진 2.png 1208-사회 2 사진 3.png

목표 직무별로 살펴보면, 기획/전략(76.2%),인사/총무’(75.1%), 구매/자재(74.4%),제조/생산(70%) 지원자들은 구직난이 심해졌다고 느낀 비율이 높은 반면, IT/정보통신(56.8%),광고/홍보(60%),디자인(62.2%), 서비스(62.6%) 등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올 하반기에 구직난이 심해졌다고 느낀 이유로는 지원 경쟁률이 높아져서(44.4%, 복수응답),체감 경기가 좋지 않아서(42%), 채용을 실시하는 기업이 줄어서(42%),기업별 채용인원이 축소돼서(34.4%), 질 낮은 일자리만 많은 것 같아서(28.7%),탈락하는 횟수가 늘어서(23.2%) 등을 들었다.
전체 구직자들의 94.8%는 심한 구직난 때문에 스트레스를 겪고 있었으며, 이중 대다수인 84.4%는 스트레스로 인해 질병까지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두통(48.2%, 복수응답),불면증(45.6%),만성 피로(40.2%),소화불량(35%), 목이나 어깨 등 결림(26.1%),피부 트러블(19.5%),우울증이나 공황장애 등 정신질환(18.8%) 등을 앓고 있었다.

2019 하반기, 가장 중요한 스펙 ‘전공’ vs 지는 스펙 ‘학벌’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올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 128개사를 대상으로'신입사원 채용 결산 및 합격 스펙'에 대해 조사한 결과, 하반기 채용 시즌 치열한 경쟁 속에서 기업이 채용 시 당락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스펙은 ‘전공’(27.3%)을 1위로 꼽았다. 이어 기업체 인턴 경험(15.6%), 보유 자격증(15.6%), 대외활동 경험(7%), 인턴 외 아르바이트 경험(6.3%),‘외국어 회화 능력’(3.9%) 등이 있었다.
반면, 과거에 비해 영향력이 줄어든 스펙으로는 ‘학벌’(17.2%)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계속해서 토익 등 어학성적(14.1%), 학력(12.5%), 유학 등 해외 경험(9.4%) 등의 영향력이 감소했다고 답했다.
올 하반기 최종 취업 관문을 통과한 신입사원들의 합격 스펙으로 꼽힌 전공을 살펴보면 이공학계열(39.6%), 인문 및 어학계열(18.4%), 상경계열(15.3%), 사회계열(11.4%), 예체능계열(7.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적합성의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해당 직무를 미리 경험해 본 ‘기업체 인턴 경험’이나 ‘근무 경력비율은 신입사원 평균 23.8%, 또, 신입사원이지만 근무 경력을 보유한 ‘올드루키’의 비율도 28.1%로 나타났다.
자격증은 신입사원의 무려 96.1%가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평균 2개 이상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어학 성적을 살펴보면, 토익 성적 보유자의 평균 점수는 771점으로 집계돼, 상반기(740점)에 비해 31점 높아졌다.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들의 대학 소재지는 지방 사립 대학(34.4%),수도권 소재 대학(26.4%), 지방 거점 국립 대학(16.3%), 서울 소재 대학(SKY 제외)(15.2%), SKY 등 명문대학(4.4%), 해외 대학(3.4%) 순이었다.
이들의 학점 평균은 3.5점으로 지난 상반기와 같은 수준이었다.

해외 유학파 취업 갈수록 힘들어

해외 유학파들이 국내 취업에 애로를 겪고 있으며, 10명 중 7명이 퇴사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아르바이트 O2O 서비스 알바콜이 해외 유학경험이 있는 직장인과 구직자(1218명)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시행한 결과, 유학파의 92%는 국내기업 취업준비 경험이 있었다.
유학파들은 대기업(19%)보다는 중소기업(27%)과 중견기업(21%)에 더 많이 취업했고,외국계 기업(13%)과 공공기관(11%),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8%) 순이었다. 
인크루트 서미영 대표는 “유창한 외국어에 넓은 안목을 가진 국제적 인재에 대한 수요는 여전하지만, 해외학교 졸업장만 따면 원하는 직장과 좋은 대우를 보장받던 사회적 분위기는 사라지는 추세”라고 달라진 취업 분위기를 전했다.

한국 유로저널 이준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69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0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75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35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0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2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4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95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19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38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45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3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19
41011 내고장 경기도,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정책 평가 ‘긍정’,18%p 상승 2019.12.30 601
41010 내고장 강원도 1인당 개인소득 1,847만 2천 원, 9개 도 중 3위 2019.12.30 677
41009 연예 소녀시대 윤아,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접수로 ‘충무로 대세’ 입증 file 2019.12.30 1097
41008 연예 '검사내전' 정려원, 진영지청 강타한 핫이슈 캐릭터로 '흥미 고조' file 2019.12.30 802
41007 연예 f(x), 레드벨벳, 샤이니, 종현, 엑소 美 빌보드 선정 ‘2010년대 가장 훌륭한 K-POP 앨범 25’ 랭크! file 2019.12.30 705
41006 연예 레드벨벳,K-POP 걸그룹 최초 3연속 美 아이튠즈 톱 랭크! file 2019.12.30 786
41005 연예 '런닝맨'’을 빛낸 스타들로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까지! file 2019.12.30 857
41004 연예 SBS '낭만닥터 김사부 2']안효섭-소주연, 팽팽한 기싸움 속 ‘만신창이 첫 만남’! file 2019.12.30 729
41003 연예 ‘초콜릿’,첫사랑 ‘피터팬’에서 ‘슈퍼맨’ 사랑으로 !! file 2019.12.30 720
41002 문화 2019년 외래관광객 역대 최다 1750만명으로 관광수입 25조원 전망 file 2019.12.30 4946
41001 문화 2019년 재외문화원 25곳,'케이팝 강좌,수강생 15% 이상 ↑ file 2019.12.30 828
41000 사회 유로저널이 전하는 사회포토뉴스 모음. file 2019.12.30 910
40999 사회 한국 내 거주 외국인 132만 3천명, 85%가 한국 지속 체류 희망해 file 2019.12.30 1001
» 사회 2019년 구직난,목표 직무별과 전공에 따라 큰 차이 보여 file 2019.12.30 1138
40997 사회 일상적 대화 시 Y·Z세대는 모바일 메신저, X세대는 음성 통화 선호 file 2019.12.30 1171
40996 여성 여성 61%, 화장품 단일 브랜드만 파는 로드샵에 갈 필요성 못 느껴 file 2019.12.30 866
40995 여성 2018년 국가성평등지수와 지역성평등지수 전년보다 모두 상승해 file 2019.12.30 1344
40994 정치 '추 다르크'의 법무부 장관 지명, 문 대통령의 확실한 검찰 개혁 의지 file 2019.12.30 1318
40993 정치 '황당무계'인 황교안, 우경화와 좌충우돌로 리더쉽 불안 file 2019.12.30 926
40992 기업 쌍용자동차, 영국, 독일 등 글로벌 시장 마케팅 강화로 수출 확대 총력 file 2019.12.30 874
Board Pagination ‹ Prev 1 ...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