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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20.07.22 01:18
송지효, JTBC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꿈+사랑 가득 ‘슈퍼 워킹맘’ 노애정役 으로 안방 컴백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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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JTBC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꿈+사랑 가득 ‘슈퍼 워킹맘’ 노애정役 으로 안방 컴백에 성공! 배우 송지효가 폭넓은 변신을 통해 ‘파워 긍정’ 매력을 지닌 캐릭터와 함께 꿈과 사랑이 가득한 ‘슈퍼 워킹맘’ 역으로 안방에 성공적으로 컴백했다. 송지효는 8일 첫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에서 꿈을 향해 노력하는 ‘슈퍼싱글맘’ 캐릭터로 불과 4회만에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송지효가 주연을 맡은 ‘우리, 사랑했을까’는 14년차 생계형 독수공방 슈퍼싱글맘 앞에 나쁜 데 끌리는 놈, 잘났는데 짠한 놈, 어린데 설레는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이 나타나면서 두 번째 인생의 시작을 알리는 ‘4대 1 로맨스’ 물. 송지효는 이번 작품에서 꿈과 자신의 소중한 딸 하늬(엄채영 분),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생활력 강한 ‘노애정’ 역을 맡았다. 한때는 열정 가득한 영화학도였으나, 어린 나이 뜻하지 않은 일로 인해 ‘슈퍼 워킹맘’이 되는 인물이다. 여러 풍파와 고난 속에서도 ‘영화PD’라는 꿈을 향한 성장 스토리와, 무한 긍정 에너지를 보여주며 시청자에게 따뜻한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송지효는 첫 방송부터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꿈을 위해 당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노애정’ 캐릭터에 몰입하며 색다른 연기 변신을 알렸다. 그런가 하면 딸에게는 친근한 엄마이지만, 때로는 딸을 지키기 위해 무릎까지 꿇는 ‘슈퍼 싱글맘’이 돼 시청자의 심금을 울리기도. 또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장면 속에서도 시간과 주위 환경만 바뀌었을 뿐, 꿈을 향한 그녀의 굳건한 모습이 나오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매회 시청자들을 스크린으로 끌어 당겼다. 송지효는 그간 tvN <응급남녀>, <구여친클럽>,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활약하며, 특유의 당찬 매력으로 남녀노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는 시청자와 현실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최근 개봉한 영화 <침입자>를 통해서는 서늘하고 강렬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등 꾸준히 자신만의 입지를 다지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사진 제공 :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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