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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0.09.15 19:39
최근 60세 이상 확진자 비중 40% 넘어, 종교시설 감염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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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0세 이상 확진자 비중 40% 넘어, 종교시설 감염 최다 위중·중증환자는 87%, 방역당국 “고령층, 더욱 각별한 주의를” 최근 한 달간 확진자 중 60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34%였고 특히 최근 3일간은 4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은경 중앙방역청은 “최근 들어 60세 이상의 확진자와 위중증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양상”이라며 9월 11일 현재 위중·중증환자는 총 175명으로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이 153명으로 전체 87%를 차지했다. 최근 한 달간 60세 이상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종교시설 관련된 경우가 27.5%, 확진자 접촉자가 22.1%, 집회 관련이 9.7%, 다중이용시설 및 모임 관련이 8%, 방문판매 및 각종 설명회 등이 5.2% 순으로 나타났다. 사진 문재인 대통령, 정은경 초대 질병관리청장 임명장 특급 배달 문재인 대통령이 정은경 초대 질병관리청장 임명장을 수여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청와대에서만 이루어진 수여식을 위해 11일 직접 임명장을 들고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를 방문했다. 정은경 중앙방역청장은 “확진 시 위중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인 고령층의 경우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고령층 환자가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 조금이라도 몸이 불편하거나 아프면 신속하게 선별진료소를 방문, 진료와 검사를 받아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정 중앙방역청장은 “현재 백신이나 치료제 등 코로나를 통제할 수 있는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는 우리가 코로나를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마스크와 손 씻기로 감염되는 것을 막고 사람 간 접촉을 최대한 줄여서 확산되는 것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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