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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2020.09.29 02:38
여성 고위공무원,중앙과 지자체에서 모두 전년대비 크게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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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고위공무원,중앙과 지자체에서 모두 전년대비 크게 증가해 지난해 중앙부처 여성 고위공무원 수가 전년보다 19.6% 증가하고 지방자치단체의 과장급은 19.1% 늘었다. 장애인 의무고용률 상승에도 불구하고 중앙·지자체의 장애인 고용률은 법정기준을 초과 달성했다. 정부는 양성평등·장애인·지역인재·저소득층·이공계 등 균형인사 분야별 통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2020 공공부문 균형인사 연차보고서’는 2019년도 기준의 정부 균형인사 정책을 객관적으로 분석한 것으로 정부 균형인사 정책을 총괄하는 인사혁신처가 정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발간하고 있다. 지난해에 처음 지방자치단체 통계가 포함된 것에 이어 올해는 339개 공공기관의 기관별 균형인사 통계도 담았다. 연차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2019년 우리나라 여성 공무원은 52만 6000명으로 전년 대비 1만 9673명 늘어 전체 공무원의 47.3%를 차지했다. 특정직의 경우 외무공무원의 여성 비율이 2018년 36.7%에서 2019년 38.9%로 2.2%p 늘어나 증가폭이 가장 컸으며 여성 검사 비율도 2018년(30.4%) 처음으로 30%를 돌파한 이후 2019년 31%로 증가했다. 또한 2019년 공공부문 여성 관리자 임용목표를 모든 영역에서 초과 달성했다. 2019년 중앙부처 여성 고위공무원 수는 122명으로 전년도 처음 세 자리 수(102명)를 기록한 이후 19.6% 증가했다. 잠재적인 고위직 후보자에 해당하는 본부 과장급(4급 이상) 또한 372명으로 전년(311명) 대비 19.6% 늘어 향후 여성 관리자 확대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여성 지방 과장급(5급 이상)은 4325명으로 전년(3631명) 대비 19.1%, 공공기관의 여성 임원(기관장, 이사, 감사) 수는 772명으로 전년(647명) 대비 19.3% 증가했다. 정부위원회 여성 참여율은 2019년 기준 중앙부처가 43%로 3년 연속 법정 기준인 40%를 초과 달성했다. 지자체의 경우 41.4%로 전년(39.8%) 대비 1.6%p 증가, 법정 기준을 처음으로 초과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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