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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21.01.06 00:52
동남아 경제 성장,기존 예상치보다 낮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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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경제 성장,기존 예상치보다 낮을 전망 동남아시아가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및 제한 조치들에 영향을 받아 각 국가마다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경제성장률((GDP)이 2020년도에 이어 2021년도에도 하향조정 되어 발표되고 있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이 발표한 2020 아시아 경제전망 보충에 따르면, 동남아시아의 2020년 경제성장률(GDP) 전망이 기존 예상치인 -3.8%에서 -4.4%로 하락했고,2021년 성장률 전망 또한 5.5%에서 5.2%로 하락할 것으로 예측된다. ADB는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의 2020년 GDP 전망치는 하향 조정했고, 브루나이, 태국, 베트남은 상향 조정해 발표되었다. 또한, ADB는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2020년 경제 활동 전망은 -0.4%, 2021년 전망은 6.8%로 예상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및 제한 조치에서 점차 완화되면서 2020년 2분기에 상당한 하락세를 겪었던 상품 수출 또한 빠르게 반동했고,코로나19 백신 연구 진척 및 보급이 개발도상국의 경제 재개와 회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여행 업계의 회복은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ADB는 베트남의 2020년 경제성장률 전망은 9월 예상치인 1.8%에서 2.3%로 상향 조정해 발표했다. 이는 동남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치이며, 공공투자 가속화, 내수 회복, 무역 확대 및 중국의 빠른 회복세에 영향을 받아 2021년에는 6.1%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의 경제 성장률은 2020년 2분기 0.4%에서 2020년 3분기 2.6%로 급상승하면서,2020년 1월-9월 평균 성장률은 2.1%로 상승의 주요인이 되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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