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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21.02.28 01:23
‘펜트하우스2’,'시청률,화제성,조회수' 삼관왕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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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시청률,화제성,조회수' 삼관왕 기록! 차원이 다른 역대급 스토리로 매회마다 심장을 뛰게 만드는 핵폭풍 예고!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가 단 2회 만에 더욱 얼얼해진 마라맛 스토리와 쾌속 전개로 금토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다.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방송 시작 전부터 각종 화제성 지표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펜트하우스2’는 두 배로 거대해진 스케일과 눈과 귀를 마비시키는 마라맛 스토리,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캐릭터들의 향연이 하모니를 이뤄 첫 회 만에 최고 시청률 20% 돌파, 2회에는 22.4%까지 치솟으면서 적수 없는 절대 강자의 위엄을 드러냈다. 더불어 스마트미디어렙(SMR) 분석 결과, 지난 23일 기준 ‘펜트하우스2’ 클립 VOD 누적 재생 수가 1천204만 회를 돌파하며 같은 기간 시즌1 기록(508만뷰)의 배가 넘는 성적을 달성, 신작 대전 속 시청률, 화제성, 조회수 지표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퍼펙트 올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펜트하우스2’는 청아예술제가 진행되던 도중 추락한 소녀부터 180도 변신해서 돌아온 오윤희(유진)와 하윤철(윤종훈), 천서진(김소연)의 쉐도우 싱어로 나타난 오윤희의 전율 반전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초스피드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 ◆ 추락한 소녀는 누구인가?! ‘펜트하우스2’오프닝에서는‘펜트하우스’시즌1에서 천서진이 25년 만에 부활시켰던 청아예술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배로나(김현수), 하은별(최예빈), 유제니(진지희), 주석경(한지현) 등은 ‘서울대 음대 프리패스권’이라 불리는 청아예술제 대상을 쟁취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상황. 하지만 천서진이 대상을 발표하려는 순간, 여학생의 비명과 동시에 돌계단에서 추락해 피범벅이 된 소녀와 이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은 헤라클럽 사람들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순식간에 안방극장을 소름으로 물들였다. ‘펜트하우스’ 시즌1 오프닝 속 헤라팰리스에서 추락했던 민설아(조수민)와 이를 목격한 심수련(이지아)에 이어, 이번에는 또 누구에게 비극적인 운명이 다가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 오윤희의 귀환 ‘펜트하우스2’ 첫 회에서는‘펜트하우스’ 시즌1 최종회에서 로건리(박은석)와의 격렬한 대립 끝에 쓰러졌던 오윤희가 경찰서를 찾아와 자수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로건리가 양집사(김로사)의 유서를 조작해‘심수련 살인사건’의 범인을 주단태(엄기준)로 지목했고, 이에 궁지에 몰린 주단태가 양집사를 범인으로 만들면서 오윤희가 누명을 벗게 된 것. 이후 딸 배로나와 미국으로 갔던 오윤희가 주단태가 사람을 시켜 죽음으로 몰았던 하윤철과 함께 천서진-주단태 약혼식장에 헬기를 타고 등장하면서 의문을 자아냈다. 오윤희가 끔찍한 지옥 속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하윤철은 어떻게 살아남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오윤희가 쏘아 올린 복수 불꽃 천서진-주단태를 향한 복수를 위해 위장 결혼을 한 오윤희와 하윤철은 헤라팰리스 4502호에 입주한 데 이어, 존 바이오 회사 대표로 밝혀진 하윤철이 헤라팰리스에 기부금 50억을 내고 강마리(신은경), 이규진(봉태규), 고상아(윤주희)까지 자신의 편으로 만들면서 헤라클럽으로 다시 들어가는 데 성공했다. 더욱이 그렇게 차근차근 복수의 발판을 다져가던 오윤희가 목 상태가 나빠진 천서진이 비밀리에 세운 쉐도우 싱어로 나타나면서 복수의 불꽃을 강렬하게 쏘아 올린 것. 과연 오윤희는 어떻게 천서진의 쉐도우 싱어로 등장하게 된 것인지, 천서진의 최대 약점을 움켜쥔 오윤희가 이 카드를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게 될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하고 있다.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이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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