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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정치권 편입'창당이냐 기성 정치권이냐?"
 

정치 경력이 전무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높은 지지율 덕에 차기 대권‘변수’에서‘상수’로 안착하면서 정치권이 창당 등 다양한 가능성이 제기된다.
인사청문회 당시‘정치에 소질도 없고 생각도 없다’던 윤 전 검찰총장은 지난해 10월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는 정계 진출 의향을 묻는 질문에 “퇴임 후 우리 사회와 국민을 위해 어떻게 봉사할지 천천히 생각해보겠다”고 밝히면서 이미 정치 행보를 시작한 것으로 분석된다
윤 전 총장은 지난 4일 4·7 재보선 한 달여 남겨두고 사임하면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민 보호를 외침으로서 사실상 정계 진출 선언을 했다고 받여들여 진다. 
윤 전 총장은 오는 4월까지 특별한 정치활동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밝히고 있어, 대선 1년 전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는 분석부터 정치적 결집 시기가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된다.일각에선 4·7 재보선 이후를 그의 정치 입문 시점으로 점치기도 했다.
윤 전 총장은 정치 경력이 전혀 없어 정치적 기반이 탄탄하지 못해 홀로서기보다 기존 세력과의 결집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국민 여론은 다른 시각을 낳게 한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STI가 지난 14일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지난 12~13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1000명), 윤 전 총장이 제3지대에서 신당을 창당할 경우 지지 정당에 대해 ‘윤석열 제3지대 신당’이 28.0%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고,이어 민주당 21.8%, 국민의힘 18.3%, 국민의당 7.0% 순이었다.
정치권에선 윤 전 총장이 정치를 시작하게 된다면 ‘건너야 할 강’이 있다고 입을 모은다. 윤 전 총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기소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냈다. 최순실 게이트 국면에서는 특검 수사팀장을 맡았다. 문재인정부에서 추진한 적폐 청산 기조에서 선봉을 맡았던 셈이다. 보수진영에서 윤 전 총장을 무작정 반길 수만은 없는 이유다.
그래서인지 윤 전 총장 검찰총장 사직 하루 전 마지막 공식 일정이 ‘보수의 성지’대구를 방문해 “몇 년 전 어려웠던 시기에 저를 따뜻하게 품어준 고장”이라며 “고향에 온 것 같다”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한편,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은 지난 17일 국민의힘 초선 공부모임 ‘명불허전보수다’에서 윤 전 총장을 ‘차기 대선에서 당선 확률이 높은 인물’로 낙점했다. 윤 전 장관은 이날 “현재 상황에서 윤 전 총장이 어떻게 정치 행보를 이을지 예측을 못하겠다”면서도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에 들어오는 것이 성사되면 당선이 강력한 대선주자가 아니겠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전 장관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수사는 사법적 차원이고 박 전 대통령을 탄핵한 것은 정치 행위라, 이를 분리해서 대응하는 것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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