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세계 3 대 신용평가사, 한국 경제 역대 최고 수준 평가 유지
* 코로나19 이후 피치(Fitch)사의 경우, 18개 선진국의 등급 또는  전망을 하향조정 발표
* 'G7+한국'에서 독일과 한국만이 신용 등급 그대로 유지되고 나머지는   하향 조정되어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과 전망을 기존 수준(AA-, 안정적)으로 유지하기로 발표하면서, S&P(4월 28일28), 무디스(5월 12일)를 포함해 3대 신용평가사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올해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변함없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유지했다.

1260-경제 4 사진.png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세계 113개국의 신용등급 또는 전망이 줄줄이 강등된 것에 견줘보면 한국이 역대 최고 등급을 유지하는 것의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코로나19 이후 피치(Fitch)가 18개 선진국의 등급 또는 전망을 하향조정했고, 하향된 등급·전망이 지금까지 대부분 회복되지 않았음에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의 경우는'AA-’ 유지,전망도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주요 7개국(G7)에서도 독일을 제외한 6개국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국가신용등급(영국,캐나다,이탈리아) 또는 전망(미국,프랑스,일본)이 하향 조정됐다.


한국의 신용등급은 스위스,독일, 미국보다는 낮지만 영국,벨기에와는 같고 중국보다는 한 단계,일본보다는 두 단계가 높다. 

이는 한국 경제가 견고한 펀더멘탈과 강한 회복력에 대한 대외의 신뢰와 긍정적 시각을 다시 한 번 보여준 결과로 평가된다. 

피치는 “한국의 현재 신용등급은 강한 대외건전성, 경제 회복력, 양호한 재정여력과 북한 관련 지정학적 위험, 고령화로 인한 구조적 도전을 균형 반영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한국 정부의 효과적인 팬데믹 관리, 수출 호조에 따른 강한 경제 회복이 당분간 한국의 신용도를 지지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피치는 올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4.5%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전망치는 3.0%다. 이는 지난달 15일 피치가 세계경제전망에서 발표한 전망치와 동일하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됐지만 백신보급 가속화와 2차 추경 등에 힘입어 소비회복세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경제회복, 재정지원 등으로 코로나의 경제 상흔(scarring)은 제한적이겠으나, 빠른 고령화는 중기 성장률을 제약 할 수 있는 요소로 꼽았다. 

또 저금리, 주택공급 부족 등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가계부채 증가세가 이어졌으나, 가계·기업 건전성, 정책대응 등으로 그에 따른 위험은 비교적 잘 억제되고 있고, 대북관계는 교착 상태지만 현재 긴장 수위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대규모 순대외채권, 경상흑자 지속, 충분한 외환보유액 등 견조한 대외건전성이 코로나19 상황 중에도 변함 없이 유지되면서 국제금융시장 변동에 대한 완충을 제공하고 있다고 짚었다.


한국 유로저널 이준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68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68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73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345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39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1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30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94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17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37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44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2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06
42811 국제 베트남 내 코로나 확산으로 글로벌 대기업 공급망 차질 2021.07.26 692
42810 국제 中, 올해 상반기 GDP 전년 동기대비 12.7% 상승 2021.07.26 762
» 경제 세계 3 대 신용평가사, 한국 경제 역대 최고 수준 평가 유지 file 2021.07.26 858
42808 경제 유니콘기업 올해 3개 늘어 15개사 ‘역대 최대’ 2021.07.26 541
42807 경제 올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 21.5% 늘며 역대 최대 2021.07.26 464
42806 경제 상반기 농식품 수출액,15.4%증가로 '역대 최고' 2021.07.26 407
42805 국제 베트남의 올 상반기 수출 28.4% 증가에도 무역 수지는 적자(단신) 2021.07.25 490
42804 국제 中,올 상반기 수출입 총액 2조 7900억 달러 달해(단신) 2021.07.25 525
42803 국제 중국-유럽 화물열차, 코로나19로 인해 수요 폭발 file 2021.07.25 671
42802 국제 브라질 올 하반기 경제 회복세,15%내외 실업률은 여전 2021.07.25 486
42801 경제 2021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역대 2위' 기록 2021.07.25 524
42800 경제 국내 조선업계, 올 상반기 13년만에 최대인 267억 달러 수주해 2021.07.25 507
42799 경제 올 상반기 수출, 26.1% 증가한 3032억 달러‘역대 최대’ file 2021.07.25 483
42798 경제 한국,유엔에의해 공식 '선진국' 지위 받아 2021.07.25 492
42797 국제 올 中 경제성장률 8.9%,내년엔 5.4%로 급속 둔화 file 2021.07.12 609
42796 국제 전 세계 중앙은행,'디지털 화폐'개발 및 도입 적극 (단신) file 2021.07.12 553
42795 국제 베트남 FDI 하락불구 부동산 투자는 증가 (단신) file 2021.07.12 504
42794 국제 모스크바, QR코드 접종 확인 후 식당 등 출입 (단신) file 2021.07.12 669
42793 경제 한국,유엔에의해 공식 '선진국' 지위 받아 (한국이 유엔무역개발회의 설립이래 57년만에 최초) file 2021.07.03 760
42792 건강 근력 운동보다 유산소 운동의 대사증후군 감소 효과 커 file 2021.06.27 550
Board Pagination ‹ Prev 1 ...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