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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08.08.20 00:34
청와대 비서실,언론노조 비난 댓글에 앞장서
조회 수 1364 추천 수 0 댓글 0
청와대 비서실이 인터넷 홈페이지 악성 댓글에 익명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이 드러나는 어처구니 없는일이 발생했다. 전국언론노조 홈페이지에 실린 이 단체의 방송법시행령 개정안 공청회와 관련한 성명을 비판하는 댓글의 IP 주소가 대통령 비서실 소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언론노조는 방송법시행령 개정안 공청회를 앞두고 14일 오후 ‘방통위원들은 공청회에 출석하여 토론에 임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홈페이지에 올렸다. 이에 대해 ‘중앙인’이라는 아이디는 당일 쓴 댓글에서 “방송통신위원들은 공청회에 나올 필요가 없다. 심의과정이 모두 투명하게 공개되기 때문”이라며 “언론이라는 가면 뒤에 숨어서 자기만의 먹거리 지키기에 급급한 언론노조는 이제 언론이라는 탈을 벗고 일자리로 나서라”고 비난했다. 평소 성명에 댓글이 달리는 일이 흔치 않은데다 내용을 잘 아는 사람이 올린 글 같아 언론노조 홈페이지 관리직원이 IP를 조회해 본 결과, IP주소 사용기관이 ‘대통령 비서실’인 것으로 나타났다.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은 “언론노조를 뒤에서 음해하는 이명박 정권의 부도덕성과 비정상적인 사고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며 “댓글을 단 직원을 징계하지 않을 경우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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